겨울, 나무
김장성 지음, 정유정 그림 / 이야기꽃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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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같은 자리에 묵묵히 서있던 나무가 달리 보인다.
가지 하나 뻗어나가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며 그 곳에 서있었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아이들에게는 나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어른들에게는 인생을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너무 당연하게 여겨왔던 것에 대한 새로운 시선이 뭉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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