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사람이란 본래 그럴 리 없는 일도 하는 존재였딘. 다른 사람을 때리거나 거짓말을 일삼고 농락하고 사기치고 협박해서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생긱하게 만드는 것은 다 사람이 하는 일이었다. - 78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인과 바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78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김욱동 옮김 / 민음사 / 201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But man is not made for defeat,˝ he said. ˝A man can be destroyed but not defeated.˝

˝하지만 인간은 패배하도록 창조된 게 아니야.˝ 그가 말했다. ˝인간은 파멸당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패배할 수는 없어.˝ - 104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기 싫게 기른 그의 손톱을 한참이나 바라보는 그는 사람의 목숨이란 끊기 쉬운 반면에 역시 끊기 어려운 것이라 하였다. - 313쪽 그리고 못난 바보일수록 살겠다는 욕망은 더 크다고 깨달았다. - 363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야경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재밌긴 했지만 기대를 너무 했는지...<석류>는 저도 완전 불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름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로스 맥도날드 지음, 김명남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범인을 알고나서 다시 읽어보면 더 소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