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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월 고서점 요괴 수사록 ㅣ YA! 11
제리안 지음 / 이지북 / 2022년 11월
평점 :
프롤로그
요괴가 너무 많다
화월 고서점의 비밀
운명의 아이
이토록 환한 밤에
믿어야만 보이는 것들
한여름의 판타지아
불길한 날의 핼러윈 파티
화월의 칼날
바람이 전하는 말
폭염주의보
에필로그
웹툰,웹소설 플랫폼 카카오프렌즈에서 연재됐던 화제의 소설!
산더미처럼 쌓인 책, 달빛처럼 은은한 조명
어두운 밤 고서점이 열리면,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온다!
이 이야기는 요괴 퇴치를 하는 고서점에서 일하는 주인공들로 백연,청류,주아,백호,현담이 등장한다. 고서점에서 있는 책의 주술을 외워서 요괴를 물리치는 것, 그것이 바로 이 고서점의 특별한 점이다.
그 요상한 고서점에서 일하게되는 평범한 것 같던 고등학생 지유는 요괴가 보이게 되고 정식 알바생으로 같이 일하게 된다.
지유는 어느날 갑자기 영기가 생기게 되고 어떤 고서점의 책을 만지고 주마등처럼 어떤 장면이 보이게 되고 사장 백연은 지유에게 고서점의 비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준다.
고서점에 손님은 오로지 요괴만이다.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주신 빨간 매듭 팔찌를 잃어버리게 되면서부터 이상한 일들이 생기는 지유
요괴들의 원혼을 해결해주는 이 일에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쓰기로 결정하고 사람이 죽기전 7초의 기억이 생생하게 기억되며 그 기억을 단서삼아 여러가지 사건들을 해결해나가는 추리 소설입니다
이 책은 청소년 소설이지만 여러가지 사건이 일어나고 그 일을 해결하는 판타지적 시원한 책을 원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