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부-6월 21일
생존 시작
지뢰
소년들의 날
첫발
제비뽑기
습격
2부-6월 22일
나무다리
계곡
안개
배신
암호
절망
이름
용 그림자
혼란
"강원도는 물이 다 말라 버려 누구도 살지 않는 버려진 땅이다,"
"저기가 지금부터 너희가 살아남아야 할 곳,DMZ이다.목표물을 찾을 때까지 아무도 저곳에서 도망칠 수 없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 않고 '천사의 별'을 찾아 최후의 1인이 되도록."
스토리는 이담이가 주인공이다.아마도 이 책의 표지인 주인공이다.
사막이 된 도시에서 물을 구할 수 없자 보란듯이 상점에서 물한명을 훔치다가 감옥에 가게 된 이담이는 소년들의 날 테스트에 참가할수 있게 된다. 식량이 다 사라진 이 세계에서는 오직 감자뿐,감자는 심지어 화폐처럼 교환된다. 그런데 그런 이담이가 판 감자를 교도관들은 뺏어가 시영이에게 주고 화가나 감자를 들고 뛰어가다가지뢰를 밟는 것을 새친구 은성이가 구해주고 둘은 친구가 된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생존게임
살기위해서 생존 게임에 참가한 스무명의 아이들
그들의 목표는 오직 하나, 천사의 별을 찾는 것
두려우면서도 서로 경쟁하면서 우정을 쌓기도 하는 곳
배신과 우정이 시소처럼 움직이는 곳
최후의 마지막 우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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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책입니다.
외딴 곳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우정과 그속에서 개인적인 절실함으로 피어나는 배신의 마음 이 두가지 감정이 출동하면서 공동체를 형성합니다.
그러면서 나라면 과연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토론하는 주제가 만들수도 있습니다.
판타지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DMZ천사의 별1'추천합니다~!
#DMZ천사의별1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본 책은 출판사에서 무상제공받아 솔직한 개인적인 의견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