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시간 오후 4시
이주형 지음 / 모모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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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이가 드니 아무리 노력해도 내 손에 주어지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 내가 꾼 꿈은 내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고, 힘들게 움켜쥐었던 것을 내려놓고 보내는 일에도 자연스러워진다." (p123)


​30대인 나에게 이 책이 공감된다는 것은 '이젠 어른이 되는 중'이라는 것 아닐까?

어릴 적 '어른' = '성공'과 같다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화려하고 멋진 일이라 생각했지만, 어른이 될수록 더욱 책임과 각오, 용기가 필요합니다. 또 다른 외로움과 좌절, 우울을 겪기도 합니다.


위의 내용이 공감이 가는 것 또한, 나의 꿈에 대해 안주하고 포기함이 나를 포함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저자는 '잘하고 있다'라고 희망, 긍정을 말합니다.


보는 내내 따뜻하고 긍정적이지만 어른 냄새가 나는 메시지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느리지만 비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오늘도 한걸음 내딛는 내 마음이다."

남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던 제가 올해는 나에게 집중하자는 결심을 더 했습니다.

작은 것에 신경 쓰지 않고 중요한 것에 집중하며 쉬어갈 줄도 아는.. 성숙한 그런 사람이요.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건강하게 단단해지리라 생각을 되뇌었죠.


차가운 날씨만큼 각박하고 지친 30~40대, 그리고 후반기를 준비하는 50대 이상의 분들이 읽으면 힐링이 되고 치유가 되는 에세이 같아요. 위로되는 에세이 추천드립니다.

직접 경험하고 담담하게 적어 내려간 에세이라 더욱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서평체험으로 직접 읽고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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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공부 정서 - 5~7세 자기주도학습을 이끄는 5가지 영역 발달법 바른 교육 시리즈 42
박밝음 지음 / 서사원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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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보다는 기본을 잘 갖추도록

집에서 부모의 노력이 더 중요한

5살 시기인 것 같습니다.


얼마나 많은 것을 경험케 하고

노출시키느냐가 다는 아니라는 것,

교육 콘텐츠와 미디어 노출 등

과장 광고를 통한 교육 선행 보다

기본에 충실한 교육법과

학교 가기 전 기초 준비 (신체, 마음, 습관 등)에

더욱 깨어 있어야겠다

한 번 더 다짐하게 됩니다.


'모든 아이는 공부 욕구를 가지고 태어난다'

내 아이를 과잉보호하지 않았나

아무것도 못하게 하지 않았나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며

부모로서 아이를 믿어주고

적당한 서포트와 격려가

아이의 성장에 도움에

더욱 좋은 자양분이 되겠다는 것을

다시 자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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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부모의 말이 전부다 - 교장 선생님이 알려주는 초등 자녀 소통법
한선희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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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동안 초등학교에 있었지만

요즘 초등학교의 생활은 살벌한 것 같다.

안타깝지만 교사와 아이 모두에게 말이다.

시대가 변하고 아이가 변하고 교사가 변했다.


하지만 결국 부모의 말, 어른들의 말이

아이를 좌지우지하는 것이 맞다.

'그 아이를 보면 그 부모가 보인다'

​시대가 변했지만 이건 늘 변하지 않는 법칙 같다.


학교에 있을 때 느꼈고

아이를 키우면서 더 느낀다.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아이들의 흡입력은

너무나 신기하면서도 무섭다.

늘 뱉어놓고 주워 담을 수 없는

나의 멘트, 말투, 억양에

후회하고 미안하다.

이 책에선 다양한 학교의 실 상황을 담아

실제적이며 다양하다.


아이와 소통한다 생각하지만

그게 소통이 아니었다는 것을 느끼고

아차 싶었다.

내가 아이에게 관심이라고 했던 말들이

관심이 아니었다는 것을 느꼈다.


부모가 정말 인식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아이들은 좋고 싫고를 떠나

원하지 않아도 노출되어 있다.

언어, 폭력, 영상, 습관, 가치관까지 말이다.

초등학교를 앞둔 학부모와 아이로써

전쟁터(?)에 나가는 마음으로

집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단단하게 서 나갈 수 있도록

잘 준비해야겠다.

또한 이처럼 아이들을 사랑으로

감싸주고 변화시키려 노력하는

교사가 아닌 스승이

아직도 많다는 것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부모 또한 아이들의 선생이다.

아이들이 보기에 부끄럽지 않도록

존경받는 부모가 되기 위해

깨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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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킹파워 - 차이 나는 인생을 만드는 무한 성장 에너지
장신애 지음 / 라온북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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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직업군들의 변천사(?) 도전기를 보며 “저런 긍정과 지치지 않음은 어디서 오는 거지?” 였다.

비슷한 직업군과 도전하는 모습들에 공감하면서도 저렇게까지 긍정적으로 열심을 다해 임해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저렇기 때문에 일구어 낸 결과인가 생각하니 너무나 부러운 성격이기도 하다.

내용은 솔직히 자기계발이나 솔루션이라고
읽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고 가볍다만 그냥 쉽게 읽으며 “나 또한 다시 해보자” 용기를 얻을 수 있겠다.

요즘 같은 20~30대가 살아가기 힘든 시대
열심은 다하지만 해소나 결과의 끝이 안 보이는 시대
그래도 그 안에서 창의력과 도전성을 갖고 작은 일에도 자부심을 갖고 끈기 있게 피어나가는 삶의 희망을 말해준다.

나의 부함을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의 빛이 되어 도움을 주기 위한 선한 가치관과 목표를 보니 욕심과 이기적이 이타적, 사랑, 나눔 등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한 번 더 느낀다.

우린 같은 시간과 삶을 얼마나 행복하고 즐겁고 값지게 살아가고 있을까?

오늘도 열심히 나와 주변을 사랑하고 생각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우리의 삶을 꽃 피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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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사서함 Letter Book 2 - 11:00 p.m - 06:00 a.m.
Archive99 지음 / 인사이드아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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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디자인부터가 감성적이고

디자인에 공을 들여

보는 사람으로썬 선물 받는 느낌,

비밀을 열어보는 느낌입니다.

각 챕터마다 플레이리스트가 있습니다.

일부러 시간에 맞게 육퇴 후

조용한 밤에 읽으니

책이 의도한 느낌과

비슷한 감정이 들지 않았나 싶어요.

음악을 들으며 시집 같은 인생사들의 내용을

읽어 내려가면 그 감정이 배가 됩니다.

몰입도도 좋아지고 저절로 힐링이 됩니다!

하루 열심히 살고 차분한 마음으로

정리되는 기분이랄까요~


대부분 연애, 사랑, 짝사랑, 이별 등의 내용이지만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 인정)

그래서인지 결혼한 주부임에도

그 감정과 애틋함이 그립고

부럽고 간질간질합니다.


저렇게라도 마음을 글로 표현하면

내 마음도 치유되고 힐링되고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사막 같은 마음에 단비나 꿀 같은

감성의 세포를 깨워주는 책입니다.


책을 읽고 나니

인간은 역시 함께하는 동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워하고 미워하고 증오하고

사랑하고 애틋하고 미안해하고

보고 싶고 이런 감정이 들 수 있는 것에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원래 저 새벽을 참 좋아하지만

덕분에 오랜만에 나의 감성이

모락모락 피워 오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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