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년, 대한민국 부동산

앞으로 10년, 대한민국 부동산 - 기회가 있는 지금, 과감히 행동하라!
김장섭 지음 / 트러스트북스 / 2019년 1월

앞으로 10년 대한민국 부동산
저자 김장섭(조던) 책이 도착했다.
이 책은 앞으로의 미래 10년이라는
시간 속 경제 흐름을 예측한
한국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로
경제서라고 생각하면 된다.


저자는 김장섭 필명 조던으로
화려한 경력의 부동산 전업투자자로
이 책 이외에도 수많은 책을 출간했는데 부동산 판매 1위를 기록한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를
쓴 저자로 특히 더 유명하다.


이 책은 신문기사를 많이 참고하여 풀어내면서 저자가 독자에게 이해가기 쉽게 논리적으로 해석해주며
의견을 말해주는 방식으로 담겨있다.

저자가 말하는 앞으로의 미래 10년 대한민국 부동산은 이 세 가지로 함축할 수 있다.

1. 서울 역세권



저자는 계속 언급한다. 최악과 최상의 시나리오에 모두 해당되는 교집합은
서울 역세권이라고,
경제자립도가 높은 서울 도심은
기업이나 은행, 대학, 교육, 문화, 정치 등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아니 확신하며 저자는 계속 언급하며 강조하는 핵심 부분이다.



2.2호선 라인



대기업은 100개 중 64개가
서울에 있다고 한다.
그것도 2호선 라인
시청과 강남역을 중심으로 .
세계화 때문에 서울의 2호선 라인이 더 중요해진다고 저자는 말한다.



3. 비싼 곳을 사라



우리가 1000억이 있으면
당연히 한남동이나 이태원의 단독주택을 사지 않겠냐고 묻는다. 이미 답은 나와있다.
저자는 이것저것 따질 것도 없고
그저 비싼 곳을 사라고,

층과 방향 , 역과의 거리 , 교통 편리시설 ,아파트 브랜드 등등 모든 건 가격에 다 나와있으니 본인이 좋다고 생각한 곳에

내가 가진 돈에서 최고로
비싼 곳을 사면 된다고
저자는 확신을 하며 말한다.

그리고 신선하게 다가왔던 부분
바로,
"북한 화폐"인데
통일을 염두 해 미래를 예측한 상황을
저자는 논리적으로 풀어낸다.
거기에 맞춰 북한 사람들이
서울로 몰릴 상황도 예상하며
저자의 주장에 더욱더 다가간다.



이 책이 이 네 가지만 담겨있나요?
라고 물으면 당연히 아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팁들과 금 같은
조언들이 가득 담겨있다.
그저 이 네 가지만 얻어 갈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부동산경제에 한 발자국 다가갈 기회를 가지고 다가가길 원하는 마음이다.
나도 물론 경제에 대해 잘 모른다.
투자 주식에 전혀 지식이 없는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렵지 않게
읽어나갔던 책이다.



이 책은 현재 베스트셀러로 출간 동시에 인기를 얻고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미래에 대해 알고 싶어 한다는 뜻이 아닐까?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 한 번쯤은 읽어볼 만한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