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로 만드는 사계절 입체꽃
스즈키 미에코 지음, 권효정 옮김 / 유나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스텀프워크 북을 보고 나서 집에도 한권 소장해두려고 구매했음. 리뷰어들 극찬이 심하고 일본공예책을 번역한거라 의심않고 구매. 개인적으로는 나비날개같은 것을 구현하고 싶었기 때문에 산거였지만 만약 꽃이나 코르사쥬 위주로 작업하실 분들이라면 국내작가분들것을 추천. 그분들 책이 풀컬러에 설명도 자세한 편이기 때문. 진심 이 책에 나온 도안과 설명을 보고 욕이 나올 뻔 했음. 작가가 작업한 사진을 확인하며 느낌을 봐야 하는데 그냥 도안에 설명문이 전부인 지면을 보면 그냥 어처구니가 없음. 본인이 직접 연구해서 더 예쁜거 만드세요 식의 똥배짱. 여기 써있는 리뷰어들꺼 말 믿지 마세요. 저는 수예에 진심으로 공부하고 있는 사람이고 저 사람들은 책 받아서 서평써주고 돈받는 심부름꾼들입니다. 아무리 리뷰를 잘써준들 책 내용이 후지면 누가 살까요? 제가 본 수예책중에 제일 최악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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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로 만드는 사계절 입체꽃
스즈키 미에코 지음, 권효정 옮김 / 유나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평점 좋아서 구매한 입체자수책. 4도 컬러인쇄를 생각하고 구매하시는 분들께 절대비추. 가격이 저렴(?)한듯 해도 올컬러를 원했던 나 자신에게 엄청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준 도안과 초보자들은 절대 알아들을 수 없는 설명문으로 인해 한번 읽고 정떨어져버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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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이로운 광물, 토르마늄 - 바이오세라믹의 효능과 응용
김한성 외 지음 / 연세대학교 대학출판문화원 / 2017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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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책받았을때 그 얇은 두께와 작은 사이즈를 보고 식겁함.
거의 무슨 홍보용 책자 수준임. 내용도 그럼.
제조법? 흥 공장사서 제조해야할 정도의 규모인데 그걸 제조법이라고??? 제조법이랑 효능 뒤에는 나머지가 누가의료기 광고임. 책인지 찌라시인지 이딴 쓰레기책을 만오천원이란 가격에 팔고있는 저 작자들이 제일 쓰레기같다.
책내용은 전체 열람할수 없으니 이딴 사기꾼책을 파는것이지.... 다른분들 혹하여 사지 못하도록 맨처음 리뷰 남긴다.
이책사느니 차라리 다른 대체의학 책을 사는게 낫다.
구성 자체가 x같고 제조법이라 해도 이거 본인혼자 못만듬.
돈 많아야해요. 몸에 좋은건데 소량제작이 안됨.
근데 만약 만드시면 모 풍수학자가 선전하는 제x맥 하고 동급의 효과를 가져오긴 할것임.
(그거 요즘 싯가 개당30만~40만정도 하는걸로 암)
그러나 일반인분들은 더 좋고 효과적인 대체의학이 많으므로 그걸 참고하시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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