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람취 라미는 나무와 낙엽을 보러 가을 산책을 나가요. 그러다가 커다란 곰을 만나요. 무서운 라미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정신없이 도망가요. 그런데 곰이 따라와서 라미에게 큰 손바닥을 내밀어요. 실눈을 뜨고 보는 손에는 라미의 얼굴이 그려진 종이가 있어요. 아기 곰 고미는 라미와 친구가 되고 싶었던 거예요. 그림책 속에 예쁜 어감의 의성어, 의태어가 나와서 한글을 익히는데에 도움이 되었어요. 유치원선생님이 그렸을 것 같은 그림이 정감 있어요. 아이들은 귀엽다고 하네요. 어린 유아들이 읽기 좋은 그림책 이네요. ^^❤
잡지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를 알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