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어제 씨와 내일이

어제 씨와 내일이 ㅣ 마음그림책 16
안나 파슈키에비츠 지음, 카시아 발렌티노비츠 그림, 최성은 옮김 / 옐로스톤 / 2023년 11월

알록달록한 꽃들이 피어있는 정원에 노란시계가 있는 표지 그림이 예뻐서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색연필로 그린 것 같은 색깔들 속에서 바뀌지 않는 추억과 과거를 가진 어제씨와 아직은 알 수 없고 정해지지 않은 내일씨는 서로 자신이더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정말일까요? ^^

[100자평] 의미가 필요해, 오스카!

의미가 필요해, 오스카!
플로렌시아 에레라 지음, 로드리고 로페스 그림, 성소희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3년 12월

집에서 사는 애완견 오스카는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서 사표를 내고 집을 나옵니다. 거리의 개도 만나고, 경찰아지씨처럼 늠름한 경찰견도 만나지만 자신이 정말 하고 싶고 꼭 필요한 일처럼 느껴지지 않지요. 오스카는 자신에게 의미있는 일을 찾을 수 있을까요? ^^❤

[100자평] 반 고흐, 영혼의 편지 1

반 고흐, 영혼의 편지 1 - 고흐의 불꽃같은 열망과 고독한 내면의 기록 ㅣ 반 고흐, 영혼의 편지 1
빈센트 반 고흐 지음, 신성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5월

반 고흐,
19세기 후반에 태어난 위대한 화가 중 한사람,
지독한 가난과 외로움 속에서 묵묵히 자연과 가난한 이웃들의 모습을 조용히 그림에 담은 화가이다. 그의 그림을 보는 동안, 그토록 온화한 자연의 아늑함이 형언할 수 없는 색감으로 표현되었는지 알 수 없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100자평] 반 고흐, 영혼의 편지 1

반 고흐, 영혼의 편지 1 - 고흐의 불꽃같은 열망과 고독한 내면의 기록 ㅣ 반 고흐, 영혼의 편지 1
빈센트 반 고흐 지음, 신성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5월

반 고흐,
19세기 후반에 태어난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
지독한 가난과 외로움 속에서 묵묵히 자연과 이웃들의 모습을 조용히 그림에 담은 화가이다. 그의 그림을 보는 동안, 온화하고 따뜻한 자연의 아늑함이 어떻게 형언할 수 없는 색감으로 표현되었는지 알 수 없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100자평] 금손이

금손이 ㅣ 웅진 모두의 그림책 58
정진호 지음 / 웅진주니어 / 2023년 12월

반려동물과 임금님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