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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와 모래 괴물 과일 채소 히어로즈 시리즈
사토 메구미 지음, 황진희 옮김 / 올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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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과일채소 히어로즈의 새 신간이 나왔다.

과일 채소 히어로즈 시리즈는 귀엽고 앙증맞은 과일과 채소, 향신료를 주인공으로 하여

우정과 모험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이다.

이번에는 포도가 주인공이다^^

이 책에 나오는 사과, 포도, 바나나, 복숭아, 딸기, 무, 오이, 피망등 과일과 채소,

유자, 라임, 레몬, 고추냉이, 고추, 후추 같은 향신료 들이 눈코입을 가진 귀여운 캐릭터로 나온다.

캐릭터가 귀여워서 그런지 여자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고,

다른 과일 채소들을 구해주는 히어로즈 향신료들의 모습에 남자아이들도 좋아하는 책이다.

새옹지마라는 말처럼 놀이에 불편을 주었던 포도의 잎과 줄기가 나중에 도움이 된다.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던 포도가 나중에 위험에 처한 친구를 도와주는 이야기이다.

다른 친구들과의 다툼이나 우정에 관한 내용을 담고있어

막 친구들과 사회생활을 시작한 아이들이 읽기 좋은 책같다.

아이들이 친구들과 겪는 갈등을 생각하면서 읽으면 생각할 거리, 이야기 나눌 거리도 많은 책이다.

책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활동지도 함께 들어 있어 쉽게 독후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캐릭터가 정말 귀여워서 아이가 다른 시리즈도 다 찾아 읽어 보고 싶다고 하였다.

과일 채소 캐릭터 뿐만 아니라 배경 캐릭터들도 열매들로 되어 있어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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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배우는 영어 : 다른 그림 찾기 놀면서 배우는 영어
길벗스쿨 편집부 지음, Genie Espinoza 그림 / 길벗스쿨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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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비도 많이 오고 날씨도 더워져 우리 아이도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럴때라면 꼭 필요한 책, 바로 놀이북이나 활동북이다^^

영어활동북 첫번째, 놀면서 배우는 영어는 세가지 시리즈가 있는데,

그 중에서 딸아이가 좋아할 만한 책, 공주그림퍼즐과 다른 그림찾기를 아이와 활용해보았다.

길벗스쿨에서 나온 활동북으로 아이의 첫영어 놀이책으로 딱이다.

다름그림찾기는 55개의 다양한 장소에서 다른 그림을 찾으며 관찰력, 인지력을 높여주며

영어 문장과 단어를 익히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주그림퍼즐은 공주와 함께 여러 놀이활동을 하며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관련 단어와 문장을 익히는 활동으로 짜여져 있다.

그 중에서도 공주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는 공주 그림 퍼즐을 정말 좋아했다.

공주 그림 퍼즐에는 다른 그림 찾기, 개수 세기, 선긋기, 미로찾기, 색칠하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정말 매일매일 여러장 하겠다고 졸라댔다!! 흐흐

거의 단 일주일만에 활동북을 마쳤다.^^

여러가지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레 영어 단어를 익히고, 문장을 노출시킬 수 있는 책인것 같다.

특히 그림이 정말 쩅하고 귀여워 아이들이 좋아한다.

아이와 함께 영어를 자연스레 노출하고,

활동할 수 있는 책을 원한다면이 책이 딱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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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머리 영어 독서법 - 영어가 만만해지고 좋아지는
최근주 지음 / 라온북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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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마표 영어에 관한 책을 많이 읽고 있다.
아이가 이제 영어를 시작할 나이가 되어 어떻게 영어를 익히게 도와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기 때문이다.
영어를 15년 이상이나 학교에서 학원에서 공부해왔지만
항상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안고 있던터라
아이들에게는 나와 같은 영어 공부를 시키지 않겠노라 다짐해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언어의 한계가 세계의 한계'라고들 한다.
영어를 목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도구로해서 다양한 세상을 경험해 보았으면 하는 바람도 크다.
그래서 시작된 영어에 대한 고민, 엄마표 영어..그래서 <생각머리 영어 독서법> 책까지 읽고 나니
내 고민에 대한 답이 더욱 확실해 졌다!

아이와 함께 원어민이 영어를 배우는 것처럼,
언어 결정적시기인 아이들에게도 모국어를 배우는 것처럼 영어를 배우게 하자는 것이다.
그 방법은 간단히 말해서 바로 영어 독서, 영어 DVD 보기 이다!

이 책에서는 영어독서로 영어를 공부하면서 생각머리를 키우자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영어 독서를 하는 방법, 영어 독서에 빠뜨리기 위한 방법(반복듣기와 정독, 이야기로 배우는 영문법, 묵독 등),
영어 dvd 활용하기, 영어 자료 추천리스트 들이 담겨있다.
그중에서도 나는 특히 아이에게 '매일매일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자.'는 내용이 인상깊었다.
바로 매일 5분이라도 영어책을 보고, 그런 좋은 습관을 가지고 지켜나가는 자신의 모습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수 있다.
그 간단함이, 매일 하는 사소한 습관들이 많은 차이를 가져올 것 이다.

이 책을 보면서 내가 가지고 있었던 생각들이 틀리지 않았음을 다시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아이와 함께 이 길을 걸어가야겠단 생각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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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들려주는 결혼 이야기 - 결혼 여행을 떠나는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가경신 지음 / 내안의거인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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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런책, 시집가는 딸을 위해 엄마가 보내는 글이 담겨있는 책이다!!!

육아일기 쓰던때부터 딸이자라 외롭고 힘들때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것을 잊지않길 바라며 썼다는 글,

결혼하는날 이 책을 받고 펑펑울었다는 그 딸의 심정이 정말 이해될것 같다.


정말 결혼한 여자인 내가 읽어본 바, 나에게 꼭 필요한 글들이었다.

엄마가 딸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이니 얼마나 따쓰하고, 애정어린 글들만 들어있겠는가.

정말 내 귀에 마음에 쏙쏙 박히는 책이었다.


중간중간 정말 공감하고, 명심해서 나도 실천해야지 하는 생각들이 많이 있다.

엄마의 마음이 얼마나 크고 대단한지,,,

그 경험의 노하우, 마음가짐을 딸에게 전하는 마음이 정말 따뜻했다.

그 중에서도 결혼을 하면 여자에겐 챙겨야할것들이 더 많이 늘어나고 바쁘고 힘들더라도

자신의 오늘의 귀하게 대하고,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은 엄마가 아니면 해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외에도 남편과 함께 살아가는데 괜히 싸우고 힘빼지 않는 방법이나 팁들,

육아하는데 그려야 할 큰 그림들을 그녀만의 따스한 마음으로 알려준다.

한마디로 나중에 내딸이 결혼할때도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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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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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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