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턴트 라이프 - 발명가의 시대는 계속된다
김영욱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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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와닿는 내용ㅡ

ㅇ'공부 외도'를 그만두었다. ㅇ42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지도 않고 스트레스만 받는 억지로 하고 있는 공부를 한다는 걸 외도로 표현한게 와닿았습니다. 이미 마음으로는 아니라는 걸 알면서 계속 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걸 본 적이 없습니다!



ㅇ이제 의학과 공학을 융합할 때 높은 시너지가 난다는 것도 체감했다.ㅇ106

만약 드라마 작가가 드라마만 공부한다면 색다른 소재 아이디어조차 생각하기도 힘들고 아이디어가 있어도 구현하기 힘들죠. 그럼 재미없는 드라마 뻔한 드라마밖에 못쓰죠. 뭐라도 좋은 다른 분야를 알고있는 사람은 따로 더 공부안해도 이색적인 드라마를 만들 수 있죠!



ㅇ그러나 나는 원래 그런 것은 없다고 생각했고ㅇ141

이미 불가능이라고 결론이 난 생각도 직접 실험해보며 보완하거나 새롭게 가능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도 있고 이렇게 다시 생각해보는 관점도 필요할 때가 있죠!



ㅇ절망 앞에서 삶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다.ㅇ174

보통 살 때는 모르다가 위험에 빠지면 그제서야 내 목숨이나 내것들이 소중하고 지켜야한다고 그제서야 살아있음을 살고자함을 느끼는 게 다반사죠. 그 힘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가 있죠. 그 힘이 있다면 아직 가능성이 크게 남아있다는 증거죠!



ㅇ불량을 통해 배운 덕에 가능했던 것으로 생각

한다. ㅇ222

얼마전 스타트업 강의에서도 인상깊게 들었던 얘기입니다. 잘못되지는않을까 완벽하게 창업을 하려고하면 끝이 없고 시간만 낭비될 뿐 일단 실행이 가능하면 해보고 고객이 느끼는 문제를 빠르게 받아들이며 고쳐나가면 된다는 것이였습니다!



ㅡ마지막 느낌ㅡ

굉장히 열정적으로 사시는 분의 이야기라 책을 읽으면서 그 에너지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역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가 가장 에너지가 크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 그 점을 꼭 기억해두고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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