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메모 - 차이를 만드는 습관의 힘
스도 료 지음, 오시연 옮김 / 책밥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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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와닿는 내용ㅡ

ㅇ즉 스마트폰 메모가 내 생각을 가치있게 만들어 준 것이다.ㅇ19P

저도 늘 색다름을 원해서 아이디어를 자주 생각해보는 편입니다. 근데 메모를 해두지 않으면 엄청난 아이디어라 해도 잊어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일단 노트에 적어었는데 없을 땐 메모를 못하니까 폰 메모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또 그것도 귀찮아지기도 하고 빠르게 메모해야하는 경우가 있어서 폰을 갤럭시 노트로 바꿔서 꺼진화면 메모를 잘 활용합니다. 완전 추천드립니다!^^



ㅇ생각 메모라는 행위는 '소화'ㅇ27P

자주 까먹어서 생각이 안나서 기억해내려고 애쓰는 상황이 많지 않으십니까? 그래서 진짜 프로젝트나 과제가 있을 때 아이디어가 많았는데 막상 써먹는 건 별로 없어서 속상했던 적이 많았죠. 이럴 때 메모하면 생각해냈던 것들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생각이 되죠!



ㅇ과거의 메모를 보는 것이 삶의 즐거움 중에 하나가 되었다.ㅇ72P

드라마 노래를 나중에 들어도 그 드라마를 보고 느꼈던 감명이 그대로 계속 느껴지는 것처럼 메모도 분명 어떤 것을 보고 떠오르고 느낀 점을 써놓은 것이라 어떻게 쓰이면 좋을지도 다시보면 딱 스위치가 켜집니다. 그때 그 시간으로 시간여행하는듯한 신기한 느낌이라 정말 오래된 걸수록 더 깊은 여운속에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ㅇ메모는 '전체보기'를 가능하게 한다.ㅇ92P

예를 들면 프로젝트하면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조금씩 메모를 해두면 나중에 그걸 다 모으면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지게 되죠. 이렇게 관련된 작은 생각메모를 모으면 큰 생각이 되고 흐름도 보이고 또다른 아이디어가 되니까 꼭 메모하고 분류하고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해야겠죠!



ㅇ내 생각의 무한 창고에 인공 지능기능이 들어감으로써 지금까지 알아차리지 못한 획기적인 사고가 이루어진다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생각만 해도 대단하지 않은가?ㅇ146P

지금 기술이 무척 좋아져서 폰에 적을 필요도 없이 말로 해도 메모가 되는데 빠르게 좋아지고 있기때문에 어쩌면 그냥 생각만 해도 자동으로 인공지능이 메모를 저장해주는 날이 왠지 곧 올 것 같은 상상을 자주 합니다. 더 나아가서 내가 하는 일에 관련된 것들끼리 메모하고 더 디벨럽해서 관련 정보 검색해서 더 획기적인 메모도 되면 대박이죠!^^



ㅡ마지막 느낌ㅡ

원래 꼼꼼하지 못한 편이라 메모를 시작했었습니다. 근데 하다보니 재미도 있고 어떻게하면 더 활용할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 나중에 큰그림을 그리는게 엄청 뿌듯하고 멋있는 생각이 나올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레발치고 있지만 정말 앞으로 다양하게 써먹으면서 특히 회사 업무쪽으로 도움을 받아서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이르겠지만 벌써 기뻐하게되는 책입니다. 길지않은 내용이고 술술 읽혀서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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