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론공부나 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이 어떤건지 배우셨을텐데 이 책은 그런 지식이 아니라 정말 *문화예술의 현상황*을 생생히 느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스펙도 쌓고 준비도 많이 해서 취업을 했는데 막상 입사하게되면 눈앞이 캄캄하고 어떤 일인지 감도 안잡혀서 당황하기 마련이라고하던데 그럴 때 읽기 좋은책이 아닐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