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의 식탁 피리 부는 카멜레온 151
조앤 오펜하임 글, 미리엄 래티머 그림, 서소영 옮김 / 키즈엠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편식이 있는 아이가 있다면

더 공감할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은  동화책이네요.

 

왕자의 편식 때문에 세계여행을 결심하는 임금님을 보면서

엄마아빠의 마음이 느껴지기도 하고

 

여러나라의 음식이 나오면서

세계음식문화기행을 잠깐이나마 책을 통해 다녀온 느낌이 든답니다.

 

 

책속에서 나온 토마토케첩과도 같은

역할을 하는게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우리아이의 편식과 함께 세계음식문화기행을 떠나는 왕자의 식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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