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엄마가 5학년때 사주셨다 제목부터 훈훈한 느낌이 들었다.. 정말 훈훈한 시골냄새가 나는 시들.. 개구리에게. 엄마의 장바구니. 발. 등등.. 이 중에 발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이다 이 책에 엮어진 모든 시들은 내가 생각했던 모든 작은것들을 소중하게 여기게 해쥬는 그런 책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