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흑학 - 승자의 역사를 만드는 뻔뻔함과 음흉함의 미학 Wisdom Classic 3
신동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왕도와 패도, 면백심백과 면흑심흑, 경서와 사서... 왜 우리는 유녀시절 세상에 패도가 있는 걸 배우지 못한 걸까?.... 대한민국 지폐에 모두 올라가 있는 유학자들의 뿌리깊은 영향력일까?.. 아님 지난 500년간 조선의 통치 철학이 유교였기 때문일까?.. 정작,.. 권력은 패도에서 형성됨을 깨닫게 해준 책...그래고 패도도 배워야 하고, 공부해야 하는 한 철학임을 알게 해준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