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어린이집에서 바다식목일 행사로 ' 아름다운 바다 숲 ' 을 그려 오는 활동이 있었어요.
직접 보고 만져본 건 아이만의 생각으로 유추 하여 잘 표현하지만
접해보지 못한 사물이나 동물들은 그리기가 힘들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
그래서 어린이집에서 돌아온 후 엄마가 알려주는 가장 쉽고 재미있는 그림그리기 도서로
그림 도장깨기 시작 합니다. ^---^
엄마들을 위한 아이의 그림 그리기는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도서인데요.
간단하고 재미있게 그리는 방법과 순서가 자세히 나와 있어서 어렵지 않게 배워볼 수 있어서 좋아요.
책 목차를 보면 색상별로 다른 동물들이 가득 담겨 있어요.
저희 가족은 이 책을 통해 아이에게 작은 동기유발을 선물해 주고 있답니다.
각 동물의 특징에 맞게 잘 그려서 넣는 모습을 보니 잘 선택했다 싶어요.
매일 하루 하나씩 그려보며 아이와 이야기 나누고 있어요.
요즘은 다 완성 후 동물농장 그린다며 싱긍벙글이랍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