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_=.

월광천녀 1
시미즈 레이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0월

시미즈 레이코.^-^.개인적으로 팬이에요.솔직히 그림은 별로인것 같던데.사람마다 보는 눈이 틀리니까요.전 장편을 주로 보는 편인데 월광천녀도 재미있게 봤어요.달의 아이도.그렇구요.처음 월광천녀를 빌려볼때.혼자서 어찌나 흥분을 했는지.-_-.막 입이 귀에 걸려서 오랜만에 재밌는 만화 보게됬다구.이 만화 추천해준 친구한테 얼마나 고마웠다구요.=_=.그런데 2o권읽어갈때 짜증나서 책을 덮어버렸습니다.결국 궁금해서 다시 읽긴 했지만.이런 생각이 들었어요.그래서 도대체 결론이 뭐냐.이제 스토리가 마무리 될거라는 예상은 빗나가서.흐음.=_=.읽어서 후회하진 않았지만요.사고싶지는 않은 책.^-^

o1만화는..

사무라이 디퍼 쿄우 1
카미죠 아키미네 지음, 서현아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4월

솔직히.사무라이디퍼 쿄우.라는 만화는 아무생각없이 보는 만화가 아니다.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가면서 지루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흔한 스토리는 아니다.나는 여러장르의 만화를 기준없이 좋아하기때문에 어떻게 설명할순 없지만.현실에서 일어날수 없는.큰 스케일의 만화를 즐겨보는 독자들에게 추천하고싶다.내가 이 만화를 많이 좋아하기도 하고(∩_∩*)바사라.이후 많은 재미있는 만화를 봤지만 그중에서 제일 먼저 사고싶은 책이라고나 할까ㅋ_ㅋ♥다른 독자가 이 책을 잡으면 놓지말고 계속 읽어나갔으면 좋겠다.처음에 미흡한점도 책이 나올수록 많이 나아지고 있는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