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이 사람을 따르는가 -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따르는 리더의 조건
나가마쓰 시게히사 지음, 김윤수 옮김 / 다산3.0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리더로써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는 것은 살아가면서 나에게 또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는 기회같아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리더 또한 공동체에 속한 존재로써 가장 모범이 되어야 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기에 나 또한 이 자리에 있는 사람처럼 생활하다 보면 나도모르게 리더라는 위치에 있지 않을까 하는 욕심섞인 마음도 있고, 리더처럼 보이는 사람에게 보이는 정체성이 나도 모르게 베어있게 된다면 살아가면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답니다. 과연 리더로써 어떤 자질과 정체성으로써 사람들에게 매료가 될 수 있는지 이 책 <왜 나는 이 사람을 따르는가>를 통해 알고 싶었어요.

 

 

 

 

리더라면 사람들을 이끌 수 있는 말과 용기, 그리고 행동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또한 배려하는 마음이야말로 리더로써 가장 필요한 덕목이라는 것을 새삼 다시 느끼게 되네요. 구성원들이 어떠한 상태에 있고, 또 어떠한 마음을 지니고 있는지는 리더로써 가장 잘 살펴야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때 배려과 관심은 가장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말이죠. 내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러한 사랑과 관심으로써 더 쉽고 빠르게 가까이 가는 것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살아가면서 배려로써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을때 상대방은 저절로 내 편으로 되고 또 이렇게 어느새 리더로 가는 지름길이 될꺼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래의 속도 - 산업혁명보다 10배 더 빠르고, 300배 더 크고, 3,000배 더 강하다!
리처드 돕스.제임스 매니카.조나단 워첼 지음, 고영태 옮김, 맥킨지 한국사무소 감수 / 청림출판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요즘이라고 느낍니다. 눈깜짝사이에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많은 것들이 등장하고 또 사라지고, 업데이트되고, 폐기되는 것들을 볼 때, 정말로 미래사회는 정신을 제대로 안차리면 눈깜짝할 사이에 코를 베어갈꺼라고 요즘 더욱더 느끼곤 합니다. 어제만해도 계속 쓰던 기술들이 이제는 사장되고, 보다 업그레이드된 기술들을 사용하는 지금을 되돌아 볼 때, 정말로 놀라운 성장 속도 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로들어서 전화선으로 인터넷을 하던 PC 통신 시절이 몇년 못가고 광케이블 인터넷으로 탈바꿈을 하던 것과, 삐삐가 없어지고 핸드폰을 거쳐서 지금의 스마트폰까지 정말로 무수한 발전하는 모습을 볼 때,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의 모습은 상상만 하더라도 벌써부터 흥미롭습니다.

 

 

 

과거에는 비정규직이란 것은 없었고, 정규직으로만 채용하던 시절이 이제 없어지고, 제도적으로 비정규직을 허용하면서 기업들이 더 배불리게 된 요즘을 볼 때, 얼마나 더 살기 힘든 세상이 되 것인가를 깨달을 필요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도구들 뿐만이 아니라, 제도적,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들이 생겨난다는 사실을 비추어 볼 때, 사회의 변화하는 속도에 뒤쳐지지 말고 변화에 발맞추어서 탄력적으로 자신도 그에 발맞추어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발판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변화하는 속도를 작응하지 못한다면 세상의 낙오자로 될 수 밖에 없음을 인지하고 자신도 언제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항상 열어두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당한 결별 - 뉴 노멀 시대, 40대와 언더독의 생존 전략
김용섭 지음 / 원더박스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우리는 살아가면서 나이가 든다는 것은 정말로 어쩔 수 없다는 것을 느낄때가 많아요. 왜 우리에게 이렇게 힘든 가혹한 늙음과 죽음이라는 자연의 숙명 속에 내려놓고 살아가게 되는 것인지 정말로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사람의 죽음 뿐만이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사망이라는 사이클이 항상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유행이라는 것이 나타나는 것이 그 당시에는 크게 왕성하게 흥했을 지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의 머릿 기억속에 더이상 그게 어떤 것이었는지 자체를 잊게 되는 그러한 순간들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이 책을 보면서 정말로 많은 것을 생각하고 또 만만의 준비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이 도서를 읽기 시작했어요.

 

 

 

우리나라의 국제적 정세를 보면 중국이 엄청나게 빠르게 쫒아왔고, 일본은 더 저멀리 도망을 가고 있고, 미국하고는 아직도 엄청난 격차로 더 벌어진 상태에서 과거의 인터넷 강국이라는 소리와 함께 IT 강국 이미지는 이제 온데간데 없는 만큼 더 빠르게 국제 정세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어요. 이제 미개발 분야를 향해나아가야 하는 시기만큼 더많은 지지와 투자,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과가의 영예는 과거일 뿐 지금의 상태를 제대로 알고 포기할 것은 빠르게 포기하고 한가지라도 더 전문적으로 매진하여 노력하는 것이 과거의 명성을 다시 찾게되는 지름길임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대 속에서 잘 적응하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음을 다시 느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조지 래드 하나님 나라
조지 엘던 래드 지음, 원광연 옮김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 우리는 성경에 매달리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고자 꿈을 꿉니다, 하지만 그 하늘나라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무작정 따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때가 많았는데 과연 하나님 나라는 어떤 나라인지 제대로 알려주고 또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지 그 방법에 대해 모색해 줄꺼 같은 궁금함에 읽기 시작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나라인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되네요. 지금까지 우리는 단순히 죽음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러가기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가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었지만 정작 하나님 나라는 어떤 나라인지 모르고 맹목적으로 목표를 향해서 달려갔던 것 같은데 이번기회에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언제나 세계는 종말론과 함께 역사가 이뤄졌다는 역사적인 증거들을 통해 그 당시에 이러한 종말론이 하나님의 나라들과 연결이 되면서 사람들의 궁긍증이 더 증폭이 되고 더 연구를 하게 된 것이 아닌가 싶어요. 성경학적으로 보았을 때 종말론은 하나님이 마지막 날에 강림을 하시면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을 설명합니다. 이러함이 하나님의 종결론 적인 뜻임을 알게 되네요. 

 

 

하나님은 지금까지 역동적으로 역사를 하셨음을 알게 됩니다. 요한계시록에서 말씀하기고 계시는 하나님 나라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와 비슷하지만 모든 것이 완벽하게 이뤄져 있는 궁극의 낙원이라는 사실을 안다면 우리는 지금처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다해야 함을 명심해야 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국내여행 버킷리스트 101 - 죽기 전에 가 봐야 할
최미선.신석교 지음 / 넥서스BOOKS / 201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국내 여행을 할 때마다 정말로 알려지지 않은 곳들이 이렇게 신기한 곳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놀랄때가 많습니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곳들이 많기에 세계 여러 나라들의 유명 관광지보다도 더 훌륭한 경관을 가지고 있는 곳곳의 숨어있는 우리나라라고 생각이 들때가 많았습니다. 그 이유가 아직 잘 알지 못하는 명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때마다 아직 우리나라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느껴 아쉽기만 했는데, 죽기전에 꼭 가보아야할 명소들을 이렇게 잘 정리해주고 있는 것 같은 이 도서<국내여행 버킷리스트 101>을 흥미롭게 읽기 시작했어요.

 

 

 

 

 

 

 대한민국의 전 국토를 도별로 꼭 들려야 하는 곳들을 빠짐없이 잘 정리해주고 있었어요. 제가 살고 있는 경기도엔 아직도 제가 가보지 못한 많은 곳들이 숨겨져 있었는데요. 곤지암 화담숲 부터해서 포천 허브아일랜드까지 총 열 일곱가지를 소개하고 있었어요. 그 중에서 제가 가본곳이 동구릉, 남한산성, 인천 차이나타운 밖에 없다니 아직도 우리나라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그 만큼 우리나라에 대해 관심이 없었고, 해외에만 자꾸 나가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하게 되네요. 조선 왕릉의 규모에 새삼 놀라게 되고, 그에 따른 산책 코스도 또한 목적에 맞게 잘 짜주고 있어서 반가웠답니다. 역사와 함께 우리 국토를 여행할 수 있어서 알고 여행하는 기분은 정말로 뭔가 신비하고 다정한 느낌이 들지 않을까 벌써부터 직접 이 책들에서 소개된 여러 지역을 여행할꺼한 기대감에 들뜨게 되네요.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고장들 에서 조차 잘 알지 못하는 꼭 들려야하는데 무심코 지나쳤던 지역들이 많아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이 책과 함께 여행을 한다면 깊게 알고 여행하는 그 참맛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