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권의 좋은글귀 영어명언 다이어리 2018 - 365일 하루 한 문장 내 인생을 빛내줄 사랑명언.성공명언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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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은 연설과 영화, 광고, 인터뷰 등에서 감명깊은 명언 365개를 뽑아 담았다.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한 주당 한 페이지씩 날짜가 기록되어있고 그 왼쪽페이지에 매일 1개씩의 명언이 소개된다. 무엇보다 매일 사용하는 다이어리에 있는 명언들이다보니 매일 좋은글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바쁜 생활에 생각만큼 책을 읽지못하는데 매일 접하는 명언들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고 위안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실제로 저자는 책을 아주 좋아하고 어려서부터 서점에 살다시피하면서 많은 책을 읽었지만 다시 읽어볼 때마다 새로운 부분이 많았고, 책의 핵심만을 다시 살펴보기위해 약 10여년 동안 감명 깊은 구절들을 따로 모아왔다고한다. 그렇게 모아온 명언들을 이번 다이어리와 함께 엮었다. 돈을 버는 방법,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 꿈을 이루는 방법, 건강하게사는법, 대인관계비결 등 주제에 맞춘 명언들을 질문과 함께 담았기 때문에 여러 상황에 맞춰 쉽게 좋은 글귀를 얻을 수 있다. 영어공부를 하기 제일 좋은방법은 받아쓰기와 따라일기라고 생각하는데 빈칸을 채워가며 영어실력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자연스럽게 영어문장과 명언을 읽으며 알찬 2018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하루를 바쁘게 살면서 요즘 허망하게 하루를 보내곤 하는 것 같아요. 내가 무엇을 때문에 일을 하는지 조차 모르면서 기계적으로 일하는 제 자신을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심기일전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하루를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분명하게 내 자신이 변화되어 갈텐게 이 책과 함께 한다면 매일을 제 자신을 채찍질을 하면서 옳은 길을 갈 수 있게 안내해줄 것으로 기대하면서 2019년을 미리 그려보았어요. 많은 분들이 2019년에는 보다 계획성 있게 알차게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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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향기 - 가슴에 스며드는 말 한마디, 단어 한 음절이 전하는 따뜻한 감성
이영호 지음 / 지식공방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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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법에 대한 책은 많지만 실제 대화들을 기술하며 이렇게 가슴따뜻하게 소통의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드물지않나 싶다. 자신들의 콤플렉스를 극복하며 타인들과 소통한 그들의 대화를 통해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고 감동을 받고 어떻게 대화해야하는가를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다. 이 책에 소개되는 20개의 실례들은 진정한 마음에서 시작된 대화가 얼마나 큰 에너지가 되는지 그리고 얼마나 멀리까지 나아가는 진한 향기를 품게되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대화를 나눠야 좋은 관계가 유지되며 소중한 사람을 얻기위해서는 진솔한 대화를 먼저 시작해야한다고 강조한다. 타인뿐만 아니라 나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서도 스스로를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요즘 새로운 일을 계획하기에 나이가 걸림돌이 된다는 생각을 꾀나 자주 한 것 같다. 하지만 8시간만에 마라톤을 완주한 100세 노인의 말은 깊은 울림을 가져다 준다. 전신마비의 상황에서 책을 출간한 편집장, 장애를 겪고 의사가 된 사람들과 같이 자신의 한계를 넘는 감동적인 성취를 이뤄낸 스토리의 뒤에는 늘 그들을 변화시키고 강하게 만든 따뜻한 말 한마디가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며 지금껏 내가 입밖으로 내놓은 말들이 얼마나 차갑고 아무 의미없는 말들이었는지 깨달았다. 그저 잔소리 혹은 걱정, 노여움 따위에 불과했던 나의 소통법을 철저히 반성하게 된다.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감동이 되는 말 한마디를 전하고 모두가 따뜻한 울림을 선물받을 수 대화를 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나의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사람을 살리고 인생을 바꿀 수 있음을 이 책의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대화를 통해 상대방과의 공감과 소통이 이뤄지는데 그 중요성을 말할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저의 서툰 말로 인해 상대방이 오해와 상처를 받게 된다면 생각하지도 않았던 신뢰 관계가 무너지듯이 대화란 정말로 잘해야 하는 필요성을 이 책을 통해 저의 삶이 많이 변화할 수 있기를 소망하는 기대감에 이 책에서 전해주고 있는 대화 방법에 대해서 꼭 알고 싶어지는 마음에 이렇게 다 읽어 봤어요. 많은 분들이 대화의 중요성을 이 책을 통해 많이 배우시고 실천해 본다면 많은 삶의 변화를 느낄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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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끓이는 남다른 감자탕 이야기 - 외식 프랜차이즈 남다른 감자탕의 남다른 브랜딩 스토리
이정열 지음 / 성안당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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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집 앞에 새로운 음식점이 생겼다. 저녁에는 주점으로 점심에는 간편한 식사를 제공하는 곳이었는데 몇 달 후에 문이 닫히고 임대문구가 적힌 종이가 붙어있었다. 몇 해 전부터 음식관련 방송프로가 늘어나고 요식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지만 짧은 준비과정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경쟁업체들로 인해 문을 닫는 곳들이 많다고한다. 이 책은 이렇게 모두가 고군분투하는 외식 시장에서 남다른 감자탕으로 우뚝 선 보하라의 대표 이정열씨의 기업 성장스토리를 담고있다. 요식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리스크를 줄이고 가게를 운영하는 방법들을 알려주며 끊임없는 열정으로 기업을 성공으로 이끈 정직,정리,정성,정확이라는 4가지 정신을 소개한다. 저자는 이 4가지를 하지않으면 죽는다는 각오로 목숨과 맞바꿀 간절한 꿈을 마음에 품고 인생을 살아왔다고한다. 유년기의 고생과 사업의 실패로 인생의 몇차례 절망들을 견뎌낸 그는 두둑한 맷집과 배짱과 깡다구로 그 모든 역경을 기회와 희망으로 역전시켰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자신의 목숨과 맞바꿀만큼의 소중한 꿈을 꾸고 목숨을 내걸만큼 일하면 그 꿈은 이루어진다는게 그가 살아온 방식으로 보인다. 죽지않으려면 결국엔 이룰 수 밖에 없다는 말에 단단함이 느껴진다. 요식사업은 생각해본적 없는 분야지만 저자가 본인의 삶을 살아온 방식은 우리모두가 한번쯤 가져야 할 만한 태도가 아닌가 생각된다. 존재감조차 느껴지지않는 삶은 진정한 의미의 생존이 아니며 생존한다는 것은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다해 오늘과 다른 내일을 살아가는 것이라는 글귀가 마음 한구석을 울리는 통쾌한 성공스토리 한 편을 본 것 같다. 

 

 

감자탕을 즐겨먹는 저로써 감자탕은 손님들의 입맛에 맛게 맛있게 잘 조리하기란 쉽지 않은데 감자탕집으로 대박난 식당들을 볼 때 마다 정말로 경영의 노하우가 있는 이유가 있겠다고 생각하곤 했는데 이 책의 저자의 노하우를 통해 저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것이라는 기대감에 이 책을 읽었는데 역시나 그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제대로 전해주고 있는 많어 조언들이 꼭 듣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권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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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학, 예술작품을 해부하다
문국진 지음 / 이야기가있는집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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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는 의학과 함께 했다고 봐도 무방할꺼 같아요. 아프면 치료를 해야하는 것이 의학의 역할 인데 사람이라는 것이 언젠가는 아프고 또 치료되고 하는 존재라 그런지 더욱더 법의학과는 땔 수 없는 관계라는 사실이 더 밑받침 해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러한 법의학의 역사를 그림이 또한 함께 했다면 객관적인 사실로써 우리에게 그림이 그 당시의 시대적인 상황을 의학적인 면에서 바라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책을 본 순간 그림으로부터 의학의 역사를 재미있게 알려줄 것 같다는 생각의 기대감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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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기적의 경맥 마사지 - 팔다리만 주물러도 만병이 사라진다!
지서현 / 비타북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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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살을 빼고 건강을 위해 운동도 하면서 몸을 관리하고 유지하고자 여러 종류의 비법들도 해보고 운동도 하면서 식이요법도 사용했지만 그 때마다 느끼는 것이 정말로 인내의 고통과 투철한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매번 느꼈어요. 그래서 그런지 문질르는 마사지로 경맥을 풀어주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에 혹할 수 있지만 놀라운 효과를 가져다 준다면 정말로 어렵지 않게 건강관리를 잘 유지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꼭 저에게 아프고 꼭 필요한 부위에 이 책에서 소개해주고 있는 방법 그대로 따라해서 꼭 효과를 보고 싶습은 기대감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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