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위한 30일 다이어트 - 몸매, 건강, 행복 모두 잡는
최용석 지음 / 미다스북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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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분명한 원인이 과식이라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도 다이어트의 흑역사때문에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병까지 얻었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 7년이 넘는 투병생활을 하고 이제는 다이어트보다는 건강을 더 생각하기는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조금이라도 살이 찌면 걱정을 하시곤해요.살이 찌면 안되다하고, 물론 건강도 생각하십니다. 저는 항상 날씬해야하고 말라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기에 지금도 신경을 무지쓰기는 하지만 아프기전에는 조금이라도 살이 찌면 쫄쫄 굶곤했습니다. 그러다가 너무너무 배가 고프니까 과식 폭식을 넘어서 목에 음식이 넘어 올 정도로 엄청나게 먹곤 했어요. 일명 폭식이라고 하죠. 그러다가 또 굶고 쫄쫄 굶다가 과식 폭식을 하고 우울해 하고 다시 안먹고 그런 것을 반복하다가 살도 빠지긴 했지만 몹쓸 병에 걸리고 말았어요. 마르고 날씬 한 것도 좋지만 건강이 더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건강에 더 신경을 쓰지만 여전히 살찌는 건 싫어 많은 걱정 속에서 건강과 다이어트는 뗄 수 없는 친구관계 같다고 생각을 하네요. 이렇게 건강도 챙기면서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는 건강 다이어트를 소개해줄 것같은 기대감에 읽어보고 싶어 읽기 시작했어요.

 

 

 

 

 

런닝보다는 워킹이 살 빼는데 있어서 더 효과적이라는 결론과 함께 이러한 유산소 운동을 하면 몸안의 체지방이 연소된 다고 생각을 하지만, 지방 연소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장시간 운동이 가능해 진다는 의미로 살 빼는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이야기에 달리기가 그래도 효과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은 결국에는 식단이 문제라는 결론으로 들렸답니다.
이러한 설명들이 어떻게 이렇게 나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인지 심히 공감을 하면서 정말로 나에게는 식단 조절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그래서 그런지 식단에 관한 이애기들이 나올 때는 더 세심하게 읽어 내려갔던 것 같아요. 식단에 있어서는 영양밀도가 높은 식품으로 선별해서 먹는 것이 좋음을 여러 도표와 결과들을 가지고 우리에게 설명해 주고 있었어요.

콩, 해조류, 생선등의 고밀도 영양식품을 선별해 주고 있었지만, 요리에 관한 이야기는 빠져 있어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이러한 재료만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선택할 수 있게 제시를 해주었다면 하는 아쉬움 속에 이러한 재료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가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 보면서 이러한 재료에 대해서 기억하기위해 노력을 했답니다.

어떻게 하면 단기인 30일 안에 가정일을 돌보랴 일을 하느라 바쁜 엄마들을 위해 원하는 다이어트를 쉽게 나도 모르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저자는 심히 고민을 많이 했다는 증거와 함께 조금의 운동은 필요하나 거친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를 줄수 있음에 강조하면서 평소에 가볍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다이어트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알려주고 있어서 저와 마찬가지로 다이어트로 많은 고민을 했던 분들께 건강도 챙기고 체중도 줄이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정말로 도움이 되는 책같아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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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반려견은 처음이지? - 입양, 생활, 습성, 문제행동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최인영 지음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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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우고 있지만 정작 강아지가 어떠한 상태고 또 어떤걸 원하고 있는지 알길이 없어 많이 키우기 힘들었어요. 함께 외출하고 싶은데 또 어떤 날은 나가고 싶어하는지 짖기만 하고, 또는 데리고 나가고 싶은데 나가기 싫은 것 같이 도망만 다니고, 정말로 어떻게 케어를 해줘야 하는지 답답하기만 했는데 이 책을 통해 정말로 애견의 행동을 통해 잘 파악할 수 있게 많은 것을 알려줄 것 같은 기대감에 읽기 시작했어요.

 

 

 

 

 

비록 강아지를 키우는 것이 낯선 사람일지라도 강아지를 키우는 모든 반려인들은 점차 잘 알 것이다. 잠자리에 들고 일어날 때 그리고 집에 들어설 때, 제일 먼저 내눈에 들어오는 것은 언제나 그들이라는 것을 말이죠. 내 모든것을 지켜보고 함께하며 인생을 공유하는 존재임이 분명해요. 한톨의 감춤없이 나를 온전히 다 들어낼 수 있는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임이 분명합니다. 이렇게 더 없이 소중한 존재를 매정한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할 지라도 그들의 마음은 사실이라는것에 명심했으면 좋겠어요.

 이 책은 분량이 짧고 읽기 쉽게 구성되어있어 사랑하는 애견에 대해 잘 알아가지 위한 실용적이면서 또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었어요. 강아지들의 그 감정을 알고서 서로 공유하고 교감받으면서 위로받을 수 있고, 상심을 견디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해 주기도 해요. 강아지들이 어떨때 나가고 싶어하고, 또한 왜 짖는지, 또는 왜 대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지, 그리고 어떤 사료를 주는 것이 맞는 것인지에 대한 애견을 키우는 초보자인 많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었어요. 마지막에 있어서는 서로 사랑을 주고받았던 반려견의 죽음에 대해 우리가 맞이하는 마음에 대해 설명할 때 우리의 잘못이나 수의사의 책임이나 무언가 잘못되어 발생한 것이 아니기고 더욱이 우리도 곧 맞이 할 필연적이고 정상적인 삶의 마지막 과정일 뿐이라 설명합니다. 따라서 너무 큰 죄책감과 미안함에 사로잡혀 괴로워하는 것은 옳지않다고 피력합니다. 피할 수 없는 그 상실감도 그들이 우리에게 준 삶의 마지막 교훈으로 삼고 견딜 수 있다. 반려견의 마지막 순간을 대비하고 준비해야 그들이 떠나간 후에도 스스로를 보살피고 상실의 감정을 치유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 생각이 듭니다. 1인 세대가 늘어나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쓸쓸이 보내는 사람들로인해 인기를 더욱 받고 있는 애견들에 대해 잘 모르고 지나치기 보다는 세심한 배려를 통해 서로 공감대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상대를 잘 알고 배려하는 것이 있을 때 더 극대화 될 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그러한 점에서 이 책은 애견을 키우시는 많은 분들이 읽어보기에 꼭 필요한 도서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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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깨닫는 주역 - 4상으로 쉽게 이해하는 주역
한수산 외 지음 / 삶과지식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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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면서 예전처럼 점집이나 철학관을 다니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전히 사주팔자나 궁합을 보는 문화를 가지고있느 것 같아요. 아기가 태어났을 때 조차 이름을 짓기 위해 작명소에 가서 조심스레 안전한 미래를 위해 짓어주니 말이죠. 이러한 미신들과는 다르게 지금까지의 인류의 역사를 공부하여 하나의 규칙들이나 법칙들로 구분하여 엮은 주역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가에 대한 깊은 고찰을 자신의 성향과 체형에 맞게 과학적으로 분석하였기에 더욱더 많은 사실적으로 다가오는 게 아닌가 싶어요. 이러한 주역과는 다르게 저 또한 우리 부모님도 연초나 중요한 일을 앞둘 때는 가족들의 운세를 보기위해 철학관에 가서 조언을 얻으셨던 기억이나요. 젊은이들도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면 타로카드나 손금이나 사주카페를 찾는 일이 많은 것 같아요. 정말 타고난 사주팔자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일까. 사실 이미 정해진 운명이 있다는것은 믿지 않지만 우연치않게 삼재에 안좋은 일이 생기거나 철학관에서 주의하라고했던 일이 실제로 닥쳤을 땐, 매년 사주를 보고 주의하는 그 조언을 따르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기도 했어요. 이렇게 미신들을 믿고 따르는 반면 사실적이고 과학적인 논리를 바탕으로 사람의 역사를 이끌어가는 주역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고 또 일이 술술 풀릴 수 있는 신비함을 이 책을 통해 얻어보고 싶어 읽어보기 시작했어요.

 

 

 

 

 

이 책에 따르면 주역은 8괘, 64괘, 괘사, 효사, 십익으로 되어 있다고 해요. 각각에 대한 저자들은 다양하다고 하네요. 얼마나 방대한 역사서와 같으면 당대의 유명한 사람들이 연구와 노력을 거듭하여 계속해서 했는지 실감하게 되네요. 그만큼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경전이면서도 난해하여 쉽게 읽지 못하고 요즘 현대인들에게 더욱이 해석하기 쉽지 않은 글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처음 접하자 마자 머리기 아플 것 같았지만, 쉽게 풀어서 쓰고 있어서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이 주역의 이간은 온 세상의 만물이 돌아가는 자연순리의 법칙들이 알기 쉽게 따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번역은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의미이지만 이 중에서도 변화하지 않는 것들이 있는데 자연과 인간사의 자애와 효임을 밝히고 있어요. 그 밖에도 많은 주역의 사상들이 순리의 법칙을 잘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비록 쉽지는 않았던 고전 인문학의 대 서사였던 주역이었지만, 아직도 현대인들에게 까지 많이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단지 주역을 세상이 돌아가는 미신들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내 자신이 갑자기 부끄러워 졌어요. 저처럼 주역이라는 것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 이 책을 통해 왜 옛 사람들이 이 주역에 매달렸고, 현대인들에게 주역이란 어떤 것인가를 제대로 배워볼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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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 심리학 강의 - 프로이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것들
베벌리 클락 지음, 박귀옥 옮김 / 메이트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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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라고 생각하면 타인의 심리를 파악하여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 배워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내 자신의 심리를 잘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겠다는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상사에게 볶이고 후배에게 치이며 쉽지않은 회사생활을 견디는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다. 심리학자인 저자는 인간의 심리가 생각보다 단순하며 상대의 몸짓이나 말투를 관찰하면 속마음을 알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회사생활 중 겪게되는 수많은 상황들을 예시로 들어 그 때 마다 적용할 수 있는 심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있다. 책의 구성은 심플하고 읽기 좋다. 페이지마다 별도의 조언을 담고있기 때문에 하루에 하나씩 가볍게 읽어보아도 좋고 자신에게 필요한 심리기술을 찾아읽어도 좋다. 회사생활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지인들과의 원만한 관계유지를 위한 팁들이 많이 소개된다. 각 챕터의 마지막에선 셀프테스트를 하는 재미를 맛볼 수도 있다. 심리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높아지고 수많은 도서들이 나오고있지만 이 책이 특별한점은 툭 던져주는 팁과 같은 심리기술들을 당장 쉽게 적용해볼 수 있다는 점이다. 능동적인 사람이 시선을 먼저 피하는 경우가 많고 피한쪽이 주도권을 갖게된다는 새롭게 알게된 의외의 정보들도 많았고 남녀노소를 불문한 사람들과의 소통에 더 능해질 수 있는 센스를 배운 듯 하다. 내 자신의 심리적인 변화들이 내 삶을 전반적으로 지배함에 있어서 잘 파악하여 그에 따른 내 삶을 잘 적응하고 행동하는 것이 정말로 필요하겠다고 느꼈어요. 어렵게 느껴지는 인문학 중 심리학 인데 딱딱하기 않게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많은 부분에 있어서 매일 조금씩 공부해 나갈 수 있게 잘 구성한 것 같아 매일 실습도 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스트레스를 받곤하는 나의 연구 직업 상 소화기능 장애가 있곤 했는데 이렇게 평소에 안정감은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을 배웁니다. 자신의 능력에 과분한 일을 한다는 것은 일상 그 자체가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잘 분석하고 매일을 평안함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습니다. 건강해야 삶 자체적으로 질이 높아질 수 있음을 알기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얼마나 안 좋은지를 다시 한번더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내 자신의 심리 상태를 누구보다 더 잘 알기란 쉽지 않기에 내가 내 자신의 심리 상태를 잘 파악하고 그에 따른 대응을 잘 해야겠습니다. 이렇게 만약 내가 자존감 낮은 사람이라면, 보통 긍정적으로 내 자신에게 좋게 생각해야지 라고 되뇌이지만, 그 긍정은 그저 지금의 현 상황을 극복하기 보다는 지금 상황을 회피하기를 하는 것임을 깨닫고 무작정 긍정적으로 생각해서는 안됨을 알아야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진심을 담아서 내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고 내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한다면 용기를 키울 수 있고, 하기 힘든 일들 조차 해낼 수 있는 능력이 배양될 수 있음을 알고 내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내 자신을 믿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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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빈 공간 - 영혼의 허기와 삶의 열정을 채우는 조선희의 사진 그리고 글
조선희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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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위로가 많이 필요한 요즘이에요. 일터나 지인들간의 관계에 있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요즘 이 도서의 제목과 같이 제 마음의 공허함을 이 책이 많은 위로를 해줄 것으로 기대가 들었어요. 마음의 어딘가 허전한 느낌이 들 때 너무나 외롭고 나 혼자 있는 것 같은 기분에 많이 힘들 때가 있는데 이 책은 삽화들과 함께 그러한 쓸쓸함을 극복해 낼 수 있는 힘을 줄 것같은 기대감에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은 상처입은 마음, 트라우마 다루기, 의심하는마음, 화해하는 마음, 나누어진 마음, 마음의 언어, 벌거벗은 마음, 마음과 머리의 연결, 완전하게 만들어진 마음 등 으로 힘든 사람들에게 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혼자가 아님을 알려주고자 나눔을 하고 있습니다. 예기치못한 일로 삶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게 된 사람들이 이 고통을 외면하고 숨는것이 아니라 정면으로 맞서 두려움과 분노를 몰아내야함을 따뜻하게 이야기해주고 있었어요. 크리스천이 아니더라도 왜 하필이면 나에게 계속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전능자에게 속시원하게 따지고 묻고 싶을 때가 있을것이에요. 사실 이 세상은 혼자 겪는 고통으로 가득합니다. 하루에도 스스로 혼자 있을 때마다 몇 번씩 상처받고 고뇌하고 걱정할 일들도 너무나 많습니다. 신앙을 가진 나도 여전히 벗어내지 못한 트라우마들이 있어요. 충동적인 분노와 원망들 그리고 나면 공허함이 하루에도 몇 차례 마음속에 요동치곤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겪는 삶의 여러 해프닝을 통해 우리가 모든 책임을 자기 자신에게 넘기고 원망할 것이 아니라 이 일로 나의 삶을 바꾸어 줄 것으로 기대하며 살아가기를 제안합니다. 고통을 피하게 해주는 막연한 기대감이 아니라 고통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를 변화시킬 수 있음을 위안삼고 놀라운변화를 경험하기를 권유하고있었어요. 생각은 언제나 제멋대로라 원치않아도 내가 겪은 고통을 원치않음에도 되새김질 해왔어요.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생각을 재정비하는 기회를 갖을 수 있었고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받았어요. 힘든 시간을 버티고 있을 누군가에게 추천하고싶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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