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콘, 시대를 앞서가다
칼린 세르니글리아 베치아 지음, 최지원 옮김 / 그린북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책이 찢어져서 와서 너무나 속상했는데 그 속만큼은 정말로 알찬 패션의 정보들로 가득했어요.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최신 유행의 트랜드들과 에피소드들로 가득차 있어서 흥미롭게 읽었어요. 아기자기한 패션등으로 유명한 25명의 주인공을에 대한 일생을 많은 그림들과 함께 친근하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어 패션이 어떻게 탄생했고, 또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여성인권 신장과 관련이 깊게 자유를 가져다주 것으로 평가되는 클레오파트라와 코코 샤넬은 앞서가는 패션으로 많은 혁신을 가져다 주었으며, 미셸 오바마와 레이디 가가는 거침없는 패션으로 요즘 트랜드에 맞는 자신만의 개성이 강한 스타일을 표출해내는 요즘 사회상을 그대로 나타내 역시 패션은 그 시대의 흐름과 앞으로의 흐름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음을 배우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패션은 그져 외모에만 신경 쓰는 것이 아니라 뭔가 자신만의 주장을 패션으로 드러내고 있음을 배울 수 있었어요. 패션을 통해 사회에 의도 있는 메세지를 표출해낸다는 것이 정말로 의미있고 주장을 할 수 있는 하나의 언어가 될 수 있음 과연 어떠한 많은 인물들이 패션을 통해 자신만의 강한 개성을 표출했는지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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