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청개구리 경매로 집 400채를 돈 없이 샀다 - 1,300채 경매 성공의 신화! 400채 '0원 경매' 부동산의 전설
김덕문 지음 / 다산4.0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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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청개구리 경매로 집 400채를 돈 없이 샀다' 라는 제목부터 이목을 끄네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와전히 달라진 부동산 시장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돌파하여 재산을 부풀게 할 수 있는지데 대한 솔루션을 담고 있을 것 같은 기대감에 솔깃했어요. 투자라는 것은 큰 종잣돈이 생겨야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돈있는 사람이 돈을 번다는 말처럼 일반 월급쟁이들은 돈버는 일에 관심은 많지만 쉽게 엄두를 내진 못할 것이기 때문이에요.

 

 

 이 책은 어떻게 소액으로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법을 할 수 있는지 경매를 통한 방법을 잘 소개해 주고 있었어요. 1300채 경매를 통한 노하우와 400채를 0원경매로 어떻게 구입을 했는지를 통한 성공한 개인 투자가의 이야기로 경험담을 잘 담고 있어요. 이 책은 경매와 이용한 투자법이 주로 소개되고, 소액의 토지를 매달 낙찰받고 조금씩 원금과 수익금을 회수하는 해피트리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감이 안오는 초보 투자가들을 위해 상세한 사례를 제시하기 때문에 성공한 이웃의 투자기술을 듣는 듯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저자는 짧게는 3개월부터 보통 일년반 이내에 수익을 본 부동산 처리가 가능하다고 말해요. 책을 읽으면서 토지투자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고 내집 마련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어요. 모두들 알고 있는 아파트나 오피스텔 뿐만 아니라 투자할 부동산 분야가 많다는것도 알게되었어요. 부동산 재테크는 큰 목돈을 가지고 장기로 묵혀놔야한다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요.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저자가 소개한 투자법을 통해 소액 부동산투자에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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