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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개, 나의 벙커 - 나의 개가 가르쳐준 사랑과 회복의 힘
줄리 바톤 지음, 정지현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들이 주는 사랑의 기쁨을 경험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랑의 치유력이 얼마나 큰 힘을 지녔는지도 알 것이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반려견이라는 형태로 찾아온 치유자라는 대목에 깊은
공감을 느꼈다. 나 역시 외로움과 적막을 느끼던 시기에 새끼강아지를 만났고 그 작은 생명체는 매일 내게 큰 위로와 사랑을 선물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