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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의 두뇌 리듬
스가와라 요헤이 지음, 조민정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6월
평점 :
품절

직장인으로 매일같이 주변 동료들이 일을 잘 할 때면 어떻게 그들이 이렇게 잘하는가에 대해 의문을 품고 나도 그들처럼 어떻게 하면 일을 능숙하게 잘 해낼 수 있을까란 생각을 자주 하곤 했어요. 그들만의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알고 나면 나도 아무렇지 않게 잘 할 수 있을텐데라면서 말이죠.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보자마자 일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이 맞구나란 생각에 일을 잘 할 수 있는 두뇌라는 말과 함께 두뇌를 잘 활용해야 한다는 말로 얼핏 느껴져 어떻게 하면 두뇌를 자극할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이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항상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계획했던바대로 착착 진행되는 것 같았지만, 결국에는 언제나 마감 날짜에 쫒겨 시급하게 일을 마무리 할 때가 많았던 것 같아요. 미리미리 잘 한다고 하지만 말처럼 쉽게 계획을 했던대로 잘 되는 것 같지 않아요. 하지만 이 책에 따르면 자신의 머리가 맑아지는 때에 잘 맞춰서 꼭 해야할 하이라이트 업무 및 정말로 중요한 과제를 하라고 권하고 있어요. 저는 항상 점심을 먹고나면 식곤증으로 졸면서 근무를 하는데 이 시간에는 제가 그날 하루 계획했던 일중 꼭 해야하고 진행해야하는 것은 피해야한다는 것을 배웠어요. 그래야 어설프게 일을 마무리 하지 않거나 일을 못끝내는 일이 없겠다는 것을 알게 되어 정말로 좋은 팁을 배웠답니다.
이렇게 이 책은 전번적으로 어떻게 일을 제대로 효율적으로 자신의 능력에 맞게 최대한 극대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소개해주고 있어 많은 직장인들과 취업준비생들이 이 책을 읽어본다면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정말로 효율적으로 잘 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져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