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 임금이 되기까지

영조, 임금이 되기까지 - 격랑을 견딘 왕자, 탕평군주가 되다
홍순민 지음 / 눌와 / 2017년 3월

사도세자의 아버지이자 정조의 할아버지가 되는 영조 시대에 암흑기였던 조선시대를 다시 부흥 시켰던 시초가 되었던 한 왕이 었다는 사실에 평소에 그는 어떤 인물이었는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영조라는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이 시대에 왕 같은 국건한 힘을 가지고 통치를 하면서 바른 나라로 이끌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대통령이 이 영조처럼만 되어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많이 발전하겠다고 느꼈어요. 과연 영조라는 임금이 왕위에 오르기까지 순탄치 않았음을 이 책의 제목이 다 설명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영조 임금이 왕이 되기까지 많은 사화를 거치고 노론과 소론 등의 왕위 계승 문제로 풍파를 거치면서 점점 더 왕권이 강화가 되어야 나라를 바로잡고 더 조선을 강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일깨욱 ㅔ된 이후로 탕평책을 중심으로 신하들의 균형을 맞춰주고 왕권을 강화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사도세자가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그 만큼 왕권보다 신하들의 입김이 강했기에 벌어진 참극이라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이렇게 발전을 가져오게 된 이유가 그 만큼 왕권강화와 연결이 된 것 맞큼 왕의 권위를 밑바탕으로 왕의 지혜가 반드시 필요함을 알게 되었어요. 지금 이 시대에 난관을 돌파할 수 있는 알찬 인물이 대통령이 되어 앞으로 어지러운 난국을 잘 정리해 나갈 수 있기를 기도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