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부터 젊어지는 그린스무디 건강법 - 잎채소와 과일의 효능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레시피 75가지
나카자토 소노코, 야마구치 쵸코 지음, 피플번역 옮김, 쿠보 아키라 감수 / YBK퍼블리싱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양약은 우리의 몸을 더 망치게 하는 것이고 잠시 통증과 아픔을 잊게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익히 들어왔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 마트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과일들과 채소들로 몸의 증상 별에 따른 예방을 위한 많은 쥬스들을 만드는 방법들이 많은 호응을 얻으며 유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약이나 건강제 등에는 관심이 없고, 자연적인 것을 원하는 취향이라 운동과 물 섭취에 주력하고 있는데 자연 식품을 통해서 몸에 알맞는 쥬스을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몸속부터 젊어지는 그린스무디 건강법>을 꼭 읽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 졌어요. 푸른 채소는 쓰고 맛도 없어서 입에 잘 안들어 가곤 했는데 먹음직스럽고 맛있게 스무디로 하루 한잔만으로 독소를 빼낼 수 있는 가벼운 쥬스 만들기 법과 황금비율로 잘 조합시켜서 스무디로 만드는 방법까지 정말로 흥미가 진진하고 기대가되는 도서임이 분명합니다. 한국인한테 딱 맞는 식이요법의 그린스무디들을 소개 해준다니 정말로 기대가 커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각종 그린 야채들을 통해 증상들을 해소시키고 예방할 수 있는 많은 재료들을 통해서 어떠한 조합으로 스무디를 해서 먹는 것이 건강에 좋은지 잘 많은 그린 야채와 채소들을 알려주고 있었어요. 그 만큼 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음식이라는 것은 대부분의 환우들이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약을 끊고 내 몸에 맞는 내 질환에 도움이 되는 바른 먹거리로 식단을 개선한 후 완치되었다는 글들도 어렵지않게 찾아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 역시,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재료를 챙기기도 일일히 만들어 챙겨먹기가 쉽지않은 것이 사실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그린 채소들을 이용한 여러가지 스무디 들을 통해서 약을 멀리하고 건강한 식이요법대로 따라하는 것은 바쁜 생활에 쫒기는 현대인들을 위해서는 훌륭한 정보를 담고있다고 느꼈어욧.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쉽게 만들고 간단하게 영양소를 채우고 내가 앓고있던 질환들도 치유할 수 있는 다량의 그린 스무지주스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답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식단의 중요성을 이미 실감하고 있었던차에, 평소 과일야채주스를 종종 만들어 먹기 때문에 재료와 레시피들을 더욱 세심히 살펴보았던 것 같아요. 특히 생활질병에 수록된 증상들은 거의 다 지니고 있다고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식생활습관병을 앓고 있었기에 이 책을 토대로 그린 스무디 식단을 짜보도록 진행해봐야겠다는 의지가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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