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가 만드는 제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가 만드는 제4차 산업혁명 - 개인과 기업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김진호 지음 / 북카라반 / 2016년 12월

 인너텟과 자동화 시스템 시대를 지나 4차 산업 혁명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요즘 어떻게 변화를 하고 있는지 그 추새를 알아야 앞으로 남은 여생을 살아갈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드는 요즘이에요. 변화가 너무 빠르게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3D프린팅부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그리고 스마트카 까지 나오기 시작하면서 그 정점을 찌르는 것이 빅데이터 시대가 아닌가 싶어요. 무수히 쏟아지는 빅데이터들을 처리하면서 만들어가는 정보들을 잘 이용하게 될 때 가져다 줄 커다란 변화는 정말로 무궁무진할 꺼란 기대감이 이 책에서 전해주고 있는 많은 변화를 꼭 알고 싶어지는 호기심이 너무나 자극이 되어 이렇게 읽기 시작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빅데이터 시대에 가장 크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어서 준비해야 하는 마음자세에 대한 지적으로써 눈에 들어왔던 것이 "데이터가 넘쳐나는 시대를 살고있다. 이런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숫자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숫자 속에 숨어있는 '진실'과 '가치'를 간파해낼 수 있는 소양을 갖추는 것이다."라는 말이 가장 눈에 들어왔어요. 워낙에 숫자에 대한 공포감이 있는 나에게 숫자에 대해 막연히 생각하고 그 숫자들의 비밀을 파헤치라니 너무나 쉽지 않은 주장이었기에 더욱더 눈에 들어온것이 아닌가 싶어요. 특히 확률에 대해 더 잘 알아야 한다니 그 복잡한 확률 통계의 학창 시절에 어려워했던 과거의 일들이 기억이 나면서 앞으로 조금이라도 더 흥미를 가지고 관심을 가지면서 공부를 해야 가까운 미래에 살아남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통해 정말로 가까운 미래의 변화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들을 많이 배웠던 것 같아요.

우리가 스마트한 기기들을 한사람 당 하나씩은 모두 가기고 있다는 평균적인 통계를 본적이 있어요. 이렇게 스마트 기계들은 온라인과 연결이 되면서 리모트 컨트롤도 되고 각종 데이터들을 한데 묶어서 분석을 할 경우에는 정말로 큰 자본이 되면서 귀중한 정보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읽는 내내 배우게 되었네요. 앞으로 많은 일자리가 인공지능들이 대체를 한다고 하지만, 빅데이터 분야만큼은 절대로 누군가 알고리듬을 만들고 또 머신러닝도 해야하는 분야이기에 더욱더 빅데이터에 대해 연구를 매진하고 공부를 한다면 빅데이터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아보는 것도 나름 좋을꺼 같다는 생각에 기분좋게 만들었던 빅데이터였어요. 많은분들이 이 책을 통해서 앞으로 가까이 있을 빅데이터로 인해 변화할 많은 부분들에 있어서 미리 읽어보시면 정말로 놀라울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