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누가 이길까? - 사자가 이끄는 양떼 VS 양이 이끄는 사자떼
켄 블랜차드 지음, 이화승 옮김 / 베이직북스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성공할 수 있고, 또 하고 있는 일에 있어서도 성공할 수 있는 것인가는 내 삶을 이끌어가는 내 삶의 방식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이 책의 표지를 보자마자 사자가 이끄는 양떼나 양이 이끄는 사자떼 정말로 비교가 되는 조건들 속에서 이 중에 누가 승리를 쟁취해 가는 것인가에 대해 더욱더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드는 책이라고 느꼈어요. 내 삶은 이 둘중에 어떤 것인가를 먼저 고민하게 되네요. 저의 스타일 상 외형적으로 사자라기 보다는 양이 될텐데 과연 그렇다고 사자떼를 이끌지는 않은 것 같은데 과연 이 책에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것인가를 알고 싶은 마음에 읽기 시작했어요.

어떤 때는 사자가 되어 양떼를 구슬려야 할때가 있고, 또한 양이 되어서 사자떼를 이끌어야 할때가 있음을 이 책을 읽는 동안 알게 되네요. 주어진 환경에 따라서 사자 같아야 할때가 있고 양같을 때가 있어야 하지만 그에 주어진 공통점이란 것이 리더쉽을 가져야 하는데 이 리더쉽이란 것이 그냥 생기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에 자기 자신에게 알맞은 정말로 핵심의 동기부여가 주어질 때 모든 일에 성공할 수 있고 리더쉽에도 크게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웟어요. 그 만큼 이 동기부여를 통해 모든 일을 하게 될 때 더 높은 성과를 높이게 되는 것 같아요. 그 외에도 이 책에서는 성공할 수 있는 많은 방법들에 관해서 설명해주면서 실천할 때 비로소 내 삶의 질이 확연히 달라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