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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던지는 위험 - 예측 불가능한 소셜 리스크에 맞서는 생존 무기
콘돌리자 라이스.에이미 제가트 지음, 김용남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10월
평점 :

인류는 살아가면서 물질만능주의에 물들어 과거의 철학적인 윤리성과 도덕성을 강조했던 시대를 뒤로하고 많은 인위적인 모습들이 최근들어서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과연 실질적인 측면만 강조하는 것이 좋은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다보면 너무 과하다고 느껴지는 소식들을 뉴스를 통해서
들을때 마다 우리에게 너무나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요. 그래서 그런지 얼마전에 있던 지방선거를 비롯하여 정치에 대해 눈을 돌리게
되곤 하는데 그 정치에 따라 사람들의 삶의 형태가 바뀌면서 경제 등의 모든 사회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니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
정치에 대한 배움의 갈망 속에 이 책을 읽가 시작했어요.

어느 정도의 구성원들에게 똑같이 이득들이 돌아가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해서 무작정 모든 좋은 혜택을 아무런 이유없이 돌아가는 것은 도덕적인 헤이성과 함께 아무런 이득을 없음을 이해한다면, 누구에게나 그에 맞는 적절한 상황 속에서 모두에게 이해할 만한 보상이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것이바로 그에 합당하는 윤리성과 도덕성에 결부되는 것임을 알아야 겠어요.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도덕적인 헤이를 가져오게 되어 바로 당장은 누구에게나 좋아보일지 모르지만 가까운 미래를 바라볼 땐 정말로 망치는 일임을 깨달아야 정치적으로 모두에게 이익이 갈 것이고 정의가 살아 사회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이렇게 이 책을 읽는 내내 우리의 삶이 윤택해지고 보다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치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수 있었고, 이 정치에는 도덕적인 결부가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가를 배울 수 있었어요. 또한 정치에 대해 전혀 몰랐던 내가 정치의 기초적인 개념과 또 어떻게 구성이 되면서 왜 정치를 하게 되는 것인지 배우게 되었어요. 내면 깊슥히는 윤리성이 결여된 정치는 우리 사회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마비가될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혼란을 야기한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이 사회가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정치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