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암은 사라진다 - 내과 의사인 내가 암에 걸렸을 때 실천하게 될 기본 치료법
우쓰미 사토루 지음, 이주관 외 옮김 / 청홍(지상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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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일을 하느라 제 건강을 잃을 까봐 걱정이 많은 요즘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의 제목만 보더라도 그 극복하기 힘들다는 암을 의사의 도움 없이도 치료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읽어보고 평소에 시간 날때 마다 제 건강을 확인하면서 하루 일과를 소중하게 여긴다면 건강에 유념하면서 일할 수 있을 것 같아 접해보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읽기 시작했어요.

 

 

암0기로 시작해서 아무리 빨리 발견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온몸으로 암이 전이 될수 있다고 하니 암이 얼마나 위험한 병인지 알게 되었네요. 병원에서 모두다 쉽게 생각하고 금방 고칠수 있고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하지만 자신이 얼마나 몸관리를 철저히 해주냐에 따라서 0기로 그대로 끝나고 완치 판정을 받을 수 있음을 주의하고 있네요. 그만큼 인체에 치명적인 암이라는 사실에 몸관리가 정말로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모든 병은 면역력이 약해져서 나온다는 것을 최근에 병과 건강에 관련된 거적들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역시 유방암 또한 면역력 저하에 따른 스트레스와 음식 조절 실패로 일어나는 요인이 가장 크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그만큼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면역력이 커져야 유방암에 맞는 약들 또한 잘 효과가 나고,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 또한 잘 이뤄져 암을 잘 극복해 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네요. 이러한 면연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는 것 또한 정신적인 측면에서는 가장 중요하며, 농약 묻은 음식은 절대로 피하고, 유기농 음식을 먹어서 호르몬 문제를 해결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많은 육식보다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로 면역력을 키워내야 함을 잘 알게 되었어요.

이처럼 식이요법 또한 중요하며 운동도 매일 꾸준히 해주면서 땀을 배출하면서 몸에 쌓인 안좋은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매일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면서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호르몬 조절이 잘 되도록 유지하면 약의 처방 없이도 완치가 가능한 것이 암임을 명심하면서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계획을 잘 세워서 건강한 몸을 만들어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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