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T로 낫지 않는 통증은 없다 - 마음 고쳐 몸 고치는 한의사 최인원의
최인원 지음 / 몸맘얼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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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 제 소원이에요. 학창시절부터해서 골병으로 항상 힘들어했는데, 일하는 요즘에도 안아픈데가 없는 것 같은 몸 컨디션으로 살아가는 것 같아 항상 몸이 무겁네요. 무병장수를 위한 습관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건강에대한 관심이 높은 것 같아요.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아퍼서 먹기만 하는 약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고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갖어야할 건강에 맞는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정확하게 콕 짚어주고 있는 것 같아 읽고 싶어졌어요. 약에 의존하고 병원에 의존하는 저에겐 희소식같은 책이라 꼭 읽어 보고 약과 병원으로부터 해방 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요. 제가 모르는 건강습관 저도 모르게 저지르는 좋지 못한 습관을 이 번 기회에 없애고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마음에 읽어보게 되었어요.

 

 

현대 의학은 수술과 약을 함께 사용하면서 사람의 몸을 일시적으로 병을 늦추게 하는 효과만 있을 뿐 그 원인을 제거하지 못해 결국에는 그 병을 점점 키워나가는 꼴인 것 같이 보여요. 그래서 그런지 암에 걸렸다고 하면 현대 의학으로 결국에는 죽게 만드는 길이 아닌가 싶게 공포감을 조성하는 것 같아요. 병은 마음의 병으로부터 만들어지고 점점 쌓아 나아간다는 사실 속에서 우리는 수술과 약으로 치료하지 못하는 현대 의학의 한계를 이 책은 잘 파악하고 감정적으로 습관을 키워나아가면서 근본의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어요. 가장 인상 깊게 다가 왔던 것이 "나는 지금 아픈 곳이 있지만 그 곳이 조만간 아프지 않을 것이다"라는 마음을 되새기면서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에서 가장 신기했고, 또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마음의 병은 만원의 병이라는 말이 있듯이 얼마나 마음 속에 건강한 생각을 해야하고 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마인드를 유지해야 하는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배웠어요. 이 책은 많은 분들에게 어떻게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지, 또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방법을 잘 가르쳐주고 있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함께 살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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