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 개정판
김우중 지음 / 북스코프(아카넷)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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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의 데카르트 말이 생각나게하는 이 책의 표지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가 내 마음 속에 각인이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꿈과 희망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성장하고 살아갈 수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에 이 책은 과연 나에게 어떤 꿈을 가지고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지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읽게 되었어요. 

 

 

 이 책은 전반적으로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내 마음 속에 꾸준히 질문을 전지고 있었어요. 지은이는 많은 에피소드들을 통해서 내 자신의 꿈을 주변의 다른 사람들가 함께 공유하면서 서로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함께 꿈꾸었던 모든 것을 이뤄나가는 것이 진정한 행복임을 밝히고 있는 것 같았어요. 항상 꿈을 키워나가지만 좌절 속에 무너져 내려버리는 나약한 존재인 나를 포함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마음속에만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꿈을 간직하고 밖으로 표출못하고 이루지 못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으로 다가가고 있어 이 책을 통해 진정한 꿈을 통해 이뤄나갈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의 메세지로 가득했어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꿈을 통해 이뤄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꼭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은 소중한 책을 만날 수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점점 깊어가는 가을 속에 자신의 소중함을 깊이 빠져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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