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한 삶에서 부르는 소망의 노래 - 시편 하루묵상
김종익 지음 / 꿈꾸는인생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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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의 대부분의 글을 기록한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이 고단한 인생길 좀 더 지혜롭게 지나가길 원한다면

이 책과 함께 시편 묵상해야 한다.

언제나 어느 때든지

변함없이 하나님을 찾기에 갈급한 마음으로

소망이신 주를 높이고 찬양하길 원한다면

이 책과 함께 시편 통독해야 한다.

불면증 환자들이 있는 병실로 문안을 간 적이 있다. 조심조심 기도했는데도 그마저 시끄럽다고 면박을 당했다. 무안하거나 화가 나기보다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는 고통이 얼마나 클까 싶어 안타까웠다. 이들에게 다윗이 경험한 ‘곤한 잠에서 깨어난 아침‘의 은혜와 평강이 임하기를 기도했다. 언제든 숙면의 비결은 ‘부르짖어 맡김‘이다. 당신의 ‘굿모닝‘을 기원한다. - 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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