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아는 만큼 자유로워진다
이무석 지음 / 두란노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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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이 왜 옛것을 버리지 못하고 성격이 변화되지 못할까


나 자신도 버려야 될 것을 버리지 못하고 반복되는 행동을 보면서 


실망할 때가 많았다.


어렸을 때의 환경적 지배를 받음으로 형성되는 성격들을 보면서 


굳건히 자리잡고 있는 행동들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해하지 못했던 사람들의 유형을 


이제야 그렇구나 하고 머리가 끄덕여 진다. 


나와 다른 사람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감싸주고 


세심한 분석들을 통해 


성격과 행동이 연관된 것을 알 수 있고,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그 심정을 백배 이해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행동의 길라잡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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