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의 일과 영성 - 인간의 일과 하나님의 역사 사이의 줄 잇기
팀 켈러 지음, 최종훈 옮김 / 두란노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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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켈러의 일과 영성에 보면, 

인간은 일하도록 설계 되었고, 

일을 통해 존엄하게 되며,

일은 창의성, 특히 문화창조를 통해 하나님을 섬기는 도구이기도 하며 일과 쉼의 균형이 필요 하다고 한다. 

그래서 행복하고 싶다면, 주님처럼 일하고 주님처럼 쉬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균형 있게 일과 쉼을 누리지 못 하고 

치우쳐 일에 지치거나 

게을러 일을 미루거나 하여 

참된 일과 쉼을 쉬지 못 하는 과오를 범한다. 

각자 맡겨준 달란트에 맞게 일함으로 하찮은 일은 없고 

우리는 혼자 일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함께하고 계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안식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과 

인간들의 창조 행위의 아름다운 속성을 즐기고 높이는 길이다. 

그러므로 노동과 안식의 질서를 망가뜨리면 

당사자는 물론 주위 삶에도 혼돈이 생긴다. 

안식일을 지키라는 거룩한 명령에 순종 할 수 없다면 누구든 노예 신세다. 

우리는 더 이상 노예에 머물 것이 아니라 벗어나야 된다.  

일과 쉼을 쉽게 분별 할 수 있도록 깨닫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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