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로 만드는 나만의 블라우스
부띠끄사 편집부 지음 / 핸디스 / 2018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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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거나~ 러블리하거나~

총 21종류의 다양한 블라우스를 만나 볼 수 있는


핸드메이드로 만드는

나만의 블라우스


특정 아이템을 콕 찍어

다양한 스타일들을  총망라해주는 서적을 만나면..

왠지 그 아이템 만큼은 전문가가 될 수 있을 거 같은

뿌드~~읏한 느낌적인 느낌과

든든함이 함께 하지요~  ^ㅂ^ ㅋㅋ


그 든든함을 선사한

다양한 블라우스들을 하나하나 살펴보자면...





우선은 소매가 없는 다양한 슬리브리스 블라우스들~
가을비가 몰고온 한기 덕에
사진 속 처자의 모습이 몹씨 추워보입니다만..^^;;
조금 더 일찍 이 서적을 만났더라면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
더없이 유용했겠구나 싶어집니다.

민소매라 뭉퉁그려 보았지만..
넥라인을 라운드나 브이로
같은 라운드라도 밑단에 프릴을 달아서
브이넥 역시도 소재나 컬러를 달리하거나
넥라인에 보타이를 추가한다거나 하여
정말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몹시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여러 의상과 레이어드룩이 연출 가능한
캐미솔 블라우스들도
개더나 리본 장식으로
러블리함을 풍성하게 업시켜줍니다~




돌먼 슬리브 혹은 프렌치 슬리브의 블라우스들~
민소매가 부담스런 저는
요런 블라우스들이 반갑네요~^^;;
아무 장식없이 심플하게 즐겨도 좋고~
밑단이나 소매에 개더를 넣어 여성스럽게 ~
카라를 달아 깔끔함을 더하거나
묶음 장식을 넣어 유니크하게~





목둘레 셔링을 잡아
깔끔한 스모크 블라우스로도
색시한 오프숄더 블라우스로도~!
하나의 옷을 전혀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블라우스도 참 매력적입니다.





직선적인 느낌의 5부소매 블라우스의 시크함
풍성한 퍼프 소매 블라우스의 로맨틱함
전혀 다른 매력의 블라우스를
만들어 볼 수 있겠구나 싶어 맘이 설레는... ^ㅡㅡㅡ^

이상으로 살펴본 다양한 블라우스들 외에도..



활용도 높은 가디건과 롱가운도 플러스~!
정말 입맛(?) 당기는  아이들이 아닐 수 없습니당~ ㅋㅋ



핸드메이드 실용서의 본분에 충실한
자세한 일러스트 과정샷은 물론~
S / M / L / LL 4가지 사이즈의
실물패턴이 첨부되어 있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블라우스를
맘껏 제작해 입고싶다~!!
하는  핸드메이더 분들께 적극 추천 드립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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