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봉사하다가 우연히 발견해 읽기 시작했던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10장정도 읽었을때 느꼈습니다. 엄청나다. 실사 영화를 보고 소설을 마저 읽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나온 영화도 봤습니다. 모두 너무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