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혹은 모호함 1 세계문학의 숲 44
허먼 멜빌 지음, 이용학 옮김 / 시공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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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최선이라고 생각한 그럴싸한 명분을 바탕으로 한 피에르의 선택을 어떻게 볼것인가. 어쩌면 이사벨을 향한 끌림, 사랑의 감정을 포장한 것은 아닌지.
구제할 길 없는 파멸.
구제할 길 없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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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8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d안녕하세요 이 책의 번역이 별로였다는 뜻인가요? ㅎ멜빌에 대해 흥미가 잇는데
이작품은 시공사판밖에 없어서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