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교실은 신경다양성 교실이다 - 같은 교실, 다르게 배우는 아이들
김명희 지음 / 새로온봄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읽는 내내 작가의 따뜻함에 감동하고 감탄하게 된다. 이야기 속 아이들의 변화 과정을 따라가며 함께 눈물 흘리고 미소 짓게 된다. 사람은 다 달라서 모두에게 딱 들어맞는 교육 방식이란 존재할 수 없는데 사회는 마치 그런 것이 있는 것처럼 허상을 이상화한다. 작가의 전문적 지식과 경험은 다르게 배울 뿐이었던 아이를 닥달하고 채근하던 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만든다. 그리고 내 아이의 느림과 다름을 근본적으로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단단한 틀을 제공한다. 이런 글이 세상에 닿을 수 있게 해준 작가님과 출판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