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a Day for Me : 나만의 시크릿 다이어리 Q&A a Day
벳시 프랑코 지음, 정지현 옮김 / 심야책방 / 2016년 10월
평점 :
품절


매일 매일 각기 다른 질문들을 던져줍니다.

이게 책들 딱 받아보시면 아실텐데

그 질문들이 단지 책에 쓰여 있어서 그 질문을 보고나서 답을

적는다는 느낌이 안들고 그 질문을 직접 타인으로 부터

듣는다는 느낌이 나게합니다.

매일 다른 질문들이 나에게 각기 다른 타인들로부터 던져졌다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설레요?

매일 다른 사람들이 오직 나를 위한,오직 나에게만 던져주는 질문

게다가 그 질문의 답은 나로부터 나옵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 답을 말할 기회를 가져갈 수 없습니다.

그니깐 심리적으로도 안정적으로 그 질문에 답을 할 수 있게되고

정말 곰곰히 생각하게 됩니다.

어느날은 이 책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구나'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직 나만을 위한 책!

오직 나만의 감정,생각,경험들로부터만

쓰여지는 질문의 답들!

"제발 경험해보세요~"라고 부탁드리고 싶을 정도로

정말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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