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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책 읽기 - 책 좋아하는 당신과 나누고픈 열 가지 독서담
윤성근 지음 / 드루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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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는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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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거리를 두세요 - 내 사람, 내 인생을 지키는 관계 맺기의 기술
유카와 히사코 지음, 김윤경 옮김 / 심플라이프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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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60여년간 변호사 일을 하면서 경험한 인간관계를 맺는 기술과 관계에서 필요한 지혜를 이야기한다.

가독성이 좋아 책을 금방 읽었다.

부부나 연인, 부모와 가족, 친한 친구 등 아주 가까운 사이에서 우리는 왜 상처 받을까?

물론 내가 상대에 상처주기도 하고 내가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나 자신도 관계가 가까워지다 보면 점차 받는것을 기대하고 내가 준만큼 받기를 기대하고 주지 않으면 서운하고 화나기도 한다.

원인을 타인에게 두지않고 내 안에 적당한 마음의 거리를 두고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면서 동시에 상대의 단정이 아닌 장점을 바라보고 배려하면 적절한 인간관계가 이어져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든다.

그 사람은 그 사람이고 나는 나이다. 저 사람은 저렇구나 이해하면 될 것이다.

솔직하게 표현하자는 말이 와닿았다. 우리는 가까운 사이에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기 어려워한다. 직설적으로 지적하고 상대탓을 하라는게 아닌 내 생각과 감정을 내 입장에서 상대에게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다.

**사람마다 각자 허용치가 다르다. 따라서 체력에 한계를 느끼거나 다른 할 일이 있어 기쁜 마음으로 도울 수 없다면 해결책은 단 한가지다.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솔직히 털어놓는 것이다.

**도움은 즐길 수 있는 범위, 즉 여력이 있는 범위 내에서 주어야 한다는 말은 친구 사이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된다.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사람들은 자신의 정당함을 주장하며 상대를 이기려 든다. 하지만 상대를 거꾸러뜨린들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무수 소용이 있겠는가....무조건 상대를 꺾어 이기려 하기보다 응어리진 마음을 풀고 자신이 행복해질 선택을 내리길 바란다.

**나는 나를 찾아오는 의뢰인들에게 일 이외의 취미를 가지라고 권한다. 취미는 편한 마음으로 머물 수 있는 자리이며, 그 자리가 많으면 많을수록 시야기 넓어진다. 간혹 가정이나 직장에서 힘든 일이 생겨도 취미에 몰두하는 시간과 거기서 맺은 인간관계가 자신을 지탱해 준다.

**사람은 대부분 자기 생각이 옳다고 믿는다. 상대의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내 방법이 맞다'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방식대로 상대를 바꾸려 한다.

**자녀의 인생은 자녀의 것이다. 특히 부부 사이의 일에 관해서라면 부모 자식 관계라 해도 엄연히 지켜야 할 선이 있다. 부모자식 간이든 부부간이든 서로가 서로를 한 사람의 성인으로 대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가족 간의 거리다.

**누군가에게 도움받는 일을 당연하게 여기면 기대한대로 도움받지 못했을 때 불만이 생기고 노여움이 일어 고통스럽다. 사람은 혼자라는 사실을 명심한다면 어떤 경우에도 선을 넘지 않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래야 타인과 관계 맺는 일을 소중히 여기고, 인간관계에 애정을 쏟을 수 있다. 누군가 내게 무언가를 해 주면 순수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자.

**얼굴을 들고 앞을 똑바로 보기만 해도 미래를 바라보는 자세로 바뀐다.

**역경을 맞닥뜨렸을 때 부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남들보다 조금 더 오래 살며 내가 경험한 바로는 '상대를 신뢰하는 마음'과 '서로 돕고자 하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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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거리를 두세요 - 내 사람, 내 인생을 지키는 관계 맺기의 기술
유카와 히사코 지음, 김윤경 옮김 / 심플라이프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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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60여년간 변호사 일을 하면서 경험한 인간관계를 맺는 기술과 관계에서 필요한 지혜를 이야기한다.
가독성이 좋아 책을 금방 읽었다.

부부나 연인, 부모와 가족, 친한 친구 등 아주 가까운 사이에서 우리는 왜 상처 받을까?
물론 내가 상대에 상처주기도 하고 내가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나 자신도 관계가 가까워지다 보면 점차 받는것을 기대하고 내가 준만큼 받기를 기대하고 주지 않으면 서운하고 화나기도 한다.
원인을 타인에게 두지않고 내 안에 적당한 마음의 거리를 두고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면서 동시에 상대의 단정이 아닌 장점을 바라보고 배려하면 적절한 인간관계가 이어져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든다.
그 사람은 그 사람이고 나는 나이다. 저 사람은 저렇구나 이해하면 될 것이다.
솔직하게 표현하자는 말이 와닿았다. 우리는 가까운 사이에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기 어려워한다. 직설적으로 지적하고 상대탓을 하라는게 아닌 내 생각과 감정을 내 입장에서 상대에게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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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심리학 - 대화를 위한 소통의 기술 익히기
마츠하시 요시노리 지음, 김선숙 옮김 / 성안당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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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심리학적인 내용이 별로 없네요.
센스를 키우라는데 도대체 어떻게 키우라는건지 구체적인 설명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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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하시 요시노리 지음, 김선숙 옮김 / 성안당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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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적인 내용이 별로 없네요.
센스를 키우라는데 도대체 어떻게 키우라는건지 구체적인 설명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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