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대신 이웃들의 화분을 키우며 알바하는 꼬마 주인공. (화분 하나 돌보는데 2센트를 받으니까^^) 넘쳐나는 화분 덕에 집 안은 정글을 방불케한다. 아이가 꿈 속에서 화분에 물을 주기 위에 굴뚝 속으로 물을 뿌리는 장면에서 7세 아들이 박장대소를 한다. 그림도 귀엽고 사랑스럽다
읽어주는 엄마는 좀 징그럽단 생각을 했는데(물론 내색은 안했지만...^^;;;) 여섯살 아들은 우와~~ 한다6세 아들 평: 결국은 호랑이들끼리 싸운거네~~
커다란 전나무 한그루가 여러 가정을 행복하게 한다크리스마스 트리가 점점 작아질 때마다 6세 아들이 피식피식 웃으며 재밌어한다. 그림도 내용도 사랑스런 동화책^-^
아낌 없이 주는 허수아비... 그것도 온갖 새들에게 아낌 없이 주는 세상 착한 허수아비 이야기.... 허수아비는 본분을 다하지 못한단 이유로 자신을 만든 농부에게 버림 받지만 그동안 도움을 받았던 새들에 의해 위기에서 벗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