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읽으며 입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외동으로 자라며 온갖 관심과 사랑을 당연하게 독차지하는 아들에게 입양 보내는 부모의 마음, 입양 되는 아이들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해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