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없으면 심심해 - 둘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화 2
샐리 그린들리 글, 페니 댄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00년 5월
평점 :
품절


곰 제퍼슨과 여우 피기는 단짝친구다.
겨울이 되어 제퍼슨이 겨울잠을 자야한다고 하자 피기가 그럼 난 누구랑 놀지?하며 슬퍼하고 제퍼슨은 피기를 위로한다.
아무리 기다려도 제퍼슨이 깨어나질 않자 피기는 제퍼슨을 원망하지만 이내 거대한 눈 곰을 만들어 제퍼슨을 향한 그리움을 달랜다.
이윽고 봄이 찾아와 잠에서 깨어난 제퍼슨과 피기, 그리고 새친구 다람쥐와 함께 셋은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게 된다.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참 이쁜 동화...
그림도 아기자기한 것이 너무나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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