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합본] 코치님이 너무해 (전3권/완결)
송라현 / 누보로망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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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담백하네요. 솔비의 직진과 현우의 철벽의 완벽한 케미가 너무 좋았습니다. 캐릭터들의 개성이 뚜렷해서 몰입도가 좋았고, 신파 없이 깔끔해서 개인적으로 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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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걷는나무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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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마음에 힐링을 원하신다면 추천하고싶습니다.

나무 이야기가 이렇게 가슴에 와 닿을 줄 몰랐습니다.

인간사 사연만큼이나 나무마다 얽힌 사연....

잔잔한 파도가 밀려드는 듯한 작품이였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글이었습니다.

마음이 답답하고 화가 날때...

조용히 한 페이지를 넘긴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에게 선물해도 좋을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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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리진 2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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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진은 굳이 말할 필요가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리진을 빌려 읽고 너무 좋아서 구매후 또 읽은 책입니다. 

신경숙 작가님의 서정적인 필체가 고스란희 녹아있으면서도 다른 느낌이 드는 작품입니다.

너무 시린 사랑...

기다림이 너무 긴 사랑....

모두가 너무 안타까운 사랑에... 가슴이 아려온 작품입니다.

가슴에 오랫동안 남을 만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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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김신형 지음 / 가하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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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연히 휴대폰에서 무료페이지를 접한 후 읽다가 기무를 기다리지 못해 결제를 하고 다 읽은 후에도 남은 아쉬움에 다시 책을 구입했다.  책을 구입한 후 벌써 세번째 읽었다.

이 독재라는 책을 로맨스 장르로만 보기에는 부족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건 확실히 로맨스가 맞다. 그것도 아주 가슴 떨리는......

읽고 또 읽어도 가슴 떨린다.  절제된 글 속에서 배어나온 단어 하나하나에 가슴이 떨린다.

여러갈래의 실을 쭉 늘여놓아다가 하나 실타래에 감은 듯한 느낌이다.

하나하나 모든 실이 너무 좋아서 어느것 하나 놓칠 수 없고, 그 실이 감긴 실타래는 더더욱 그렇다.

밀리터리 물이라고 하기에는 그 설렘이 너무 좋다.

 

추천하고 싶다.

가슴 떨린 로맨스 물을 읽고 싶다면...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 분명 반영된건 맞지만, 결코 책을 구입해서 본다면 후회는 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김신형작가님의 책 중에서 전 개인적으로 독재가 가장 마음에 든다.

물론 다른 책이 재미없다는건 아니지만, 취향을 한껏 반영하자면 그렇다는 것이다.

다른 책은 독재를 읽고나서 다 빌려읽었지만...

역시 내겐 독재가 짱인 듯....

두고두고 볼 생각이다.

책꽃이 떡하니 꽂혀 있는 책을 보니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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