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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지하철역 ㅣ 수상한 시리즈
박현숙 지음, 장덕현 그림 / 연어북스 / 2026년 10월
평점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제가 서평할 책은 수상한 시리즈로 유명한 박현숙 작가의 신작!!!!
<수상한 지하철역>이에요.
과연 이 지하철역에는 어떤일이 일어나고 있는걸까요???
우리가 매일 지나다니는 지하철역에 이상한 귀신이나 도깨비가 나온다면 어떨까요??생각만 해도 가슴이 콩닥콩닥 뛰거나 무섭지 않나요??
<수상한 지하철역>은 우리가 자주 가는 지하철역에서 벌어지는
수상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랍니다.

여진이네 동네에 새로 지하철역이 개통되면서 이상하고
음산한 소문이 퍼지기 시작해요.
친구 이대팔은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이상한 그림자가 비쳤다느니,
도깨비나 귀신이 나오는것 같다며 호들갑을 떨지요.
처음에는 여진이와 친구 미지도 믿지 않았지만, 지하철역에서 연이어 수상한 일들이 벌어진답니다.
호기심이 많은 대팔이와 여진이 그리고 미지는 지하철역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기 위해 탐정처럼 조사를 하기 시작해요.

그러던 중 지하철역의 표 발매기 뒷편에서 정체불명의 흔적이 발견이 되요.
바로 검정봉지인데요 그 안에는 아주 오래된 초코과자가 들어가 있었답니다.
특정 위치에만 나타나는 이상한 머리색의 그림자 그리고 매일 지하철역 같은 자리에 앉아 계시던 낯선 할머니가 갑지가 사라지는 사건까지 발생하게 되지요.
이야기를 읽는 내내 '대체 그 그림자는 누구일까??""할머니는 어디로 가셨을까?"
하는 궁금증 때문에 책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어요.
한편, 사춘기에 접어든 여진이는 평소와 달리 낯설게 느껴지는 엄마의 행동과 말에 날카로워지며 엄마와 서먹한 관계가 되어 간답니다.
여진이,대팔이,미지는 지하철 역의 미스터리를 하나씩 파헤치기 시작하고,
풀리지 않던 지하철 역 안의 사건들과 사라진 할머니,
그리고 집안에서의 갈등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깨달게 되지요~~

수상한 지하철역은 매일 지나다니는 익숙한 '지하철역'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낸답니다.
사라진 할머니와 의문의 그림자등 미스터리한 요소들이
꼬리를 물며 전개되어 더욱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가 있어요.
단순한 사건 해결을 넘어 가족에 대한 깊은 메세지를 던져주는 책이에요.가장 가깝다는 이유로 당연하게 여기거나 다 안다고 착각하여
소홀해지는 관계를 짚어주며,사춘기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미묘한 감정 변화와 세대 간의 소통을 따뜻하게 풀어낸답니다.
무서운 괴담 대신 따뜻한 마을과 소통의 소중함을 가득 채워주는 책!!!
초등학생 자녀의 독서 습관을 잡아주고 싶거나
방학/주말 독서록 책을 찾고 계신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