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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살 미야의 독서툰
연은미 지음 / 애플북스 / 2025년 9월
평점 :
='애플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오늘 서평할 책은 책제목을 보자마자 '아~이거 내가 읽어야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어요.독서툰이라는 단어도 생소했지만, 마흔살 미야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겠구나 라는 기대감이 들었거든요.
마흔살 미야의 독서툰의 저자는 24년차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에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이래저래 살다보니 경력단절이 된 마흔살의 주부가 되었지요. 정말 딱~나를 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책은 총 8부로 소개되어져 있어요.
모든 단락을 시작할때마다 이렇게 소개툰이 있는데요, 이 웹툰만화를 보는것도 재미가 솔솔하더라구요.
책 내용에 엄마도 독립이 필요하다라는 글귀가 있는데.
전 이 글귀가 요즘 제 삶에 공감이 많이 되더라구요.
제 나이도 이제 마흔하고도 중반~ 어른이 되면 다 잘알고 다 잘할 줄 알았는데...
전 뭐~아직 어린애마냥 할 수 있는게 많지 않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마흔, 본격적인 인생 2막이 시작되는 나이라고 하잖아요~
이제는 나를 위한 삶을 찾아야 되는 시기라고...

이 책은 인생 2막을 준비하면서 다시 나다움을 찾고 싶은 독자,
육아와 경력단절로 멈춰섰던 걸음을 이어가고 싶은 독자,
그리고 마음속에 성장의 불씨를 품은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용기를 건네는 책이에요. 그리고 이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부제에 관한 책들을 한개씩 소개를 해주는데요, 전 정말 다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일상 속에서도 책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고 독서를 ‘지적 의무’가 아닌 ‘삶을 지탱하는 힘’으로 제안하기도 해요. 그만큼 독서가 삶에 중요하다는 뜻이겠지요??
저도 요즘은 시간만 나면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저자는 누군가의 삶을 바꾸는 결정적인 순간에 책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또 우리에게도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라는 메세지를 주기도 해요. 이 책은 정말 "나답게" 가 어떤것인지 내안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해줘요.
절망속에서도 희망은 피어난다는 말이 있지요~
살아간다는 것은 사건의 연속이에요.그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갈 이유'를 만들 수 있다면 삶은 의미있는게 아닐까요??
자칫 몸도 아프고 맘까지 지치는 사십대지만,지금부터라도 나에게 집중하면서
내가 뭘 좋아하는지,뭘 싫어하는지 차근차근 생각핳면서 정리해보고,
저자와 같이 오늘이라는 가장 젊은 날을 사랑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50대엔 지금보다 훨씬 나은 내가 되어야겠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