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작가님 책 여러권 읽어봤지만 작가님이 쓰시는 로코가 유달리 재미있게 느껴지길래 이것도 구매해서 읽어봤는데 엄청 웃기고 골때리네요. 작가님 특유의 유머감각이 두 캐릭터의 성격이랑 합쳐져서 시너지가 난 것 같아요. 여주가 직장상사랑 술 취한 상태로 일 저지르고 치료의 일환(?)으로 계속 부탁하다가 사귀게 되는 것까지 예측가능한 스토리 같은데 정말 웃기고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