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의 인생 목표가 정말 현실적인데 수긍이 가서 그냥 웃겼어요. 매너도 외모도 완벽한 남주도 매력 넘치고요. 에스퍼가 가이드의 선택을 받는 입장이라는 소설 속 세계관 설정이 신선했고 또 그런 설정 덕분에 남주 여주의 관계가 비등해져서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재밌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작가님과 유머코드가 맞는지 계속 키득거리면서 읽었어요. 작가님 필력이 워낙 좋으셔서 글 흐름도 따라가기 쉬웠고 재탕도 자주 할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